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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페리카나110
통쾌한페리카나11023.04.07

단백질 과다 복용하면 부작용 있나요??

운동중이라 단백질을 많이 먹고 있는데 과다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을까요??

대부분 쉐이크랑 닭가슴살로 꾸준히 먹고있어요

문제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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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를 하면 소화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있고 칼슘 소비를 증가 시켜서 신장에 무리가 가게 합니다. 그리고 뼈로 가야 되는 칼슘이 부족 하여서 골다공증을 유발 할 수 있고 그리고 요산이 배출이 되지 않아서 통풍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장기적으로 신장과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신장은 단백질을 처리하면서 요소를 만들어내는데,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이 작업을 늘리고, 신장 내부에 쌓이는 질산염을 풀기 위해 더 많은 물을 배출하게 만들어 신장을 부담하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물이 전신을 순환하게 되고, 이는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은 단백질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간 내부에 단백질 분해에 필요한 대사산물이 쌓이게 만들어 간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간 기능 저하로 인한 간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건강한 성인이라도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영양소는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이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간혹 근육을 더 빨리 많이 키우고 싶어서 단백질을 하루 섭취량보다 많이 섭취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단백질을 하루 섭취량보다 자주 많이 복용하게 된다면 신장에 무리를 줘서 신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생하는 문제들로는 변비. 신장질환, 구취, 감정변화, 골다공증 등과 같은 문제를 불러오게 됩니다.


    골다공증, 통풍 유발

    장기간 단백질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칼슘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뼈조직 약해져 골다공증에 쉽게 발생합니다. 도한 요산이 혈액에 남아 농도가 짚어지면 관절 사이에 요산이 축척되어 통풍을 유발하게 됩니다.


    간, 신장기능 이상

    남은 단백지링 분해되는 과정에서 독성이 함유된 질소가 발생하며 이를 처리하기 위해 독성이 강한 요소를 만들어 몸 밖으로 내보내면서 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은 신장의 역할인데 질소가 소변으로 나오면서 부산물을 걸러주는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소화장애 및 변비

    단백질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포만감이 지속되는 부분도 있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의 단백질을 먹게 되면 소화장애 및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을 지켜서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지키면서 하는 다이어트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경희다솜한의원의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함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