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고귀한종다리194
발 바닥이 저릿 찌릿 아픕니다. 왜 이럴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발 바닥이 저릿 찌릿 아픕니다. 왜 이럴까요?
자고 일어나서 첫 발
한참을 앉아서 근무하다가 휴식 때 한 발
찌릿 하면서 발 바닥이 아픕니다.
족저근막염 일까요?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막 마사지기 바이럴되는 상품도 있긴 한데 정말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증상은 아침 첫 발이나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한 점으로 보아 족저근막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바닥 근막이 밤사이 굳었다가 첫 디딜 때 미세하게 찢어지며 찌릿한 통증이 생깁니다.
치료는 스트레칭(발바닥.종아리), 냉찜질, 쿠션 있는 신발 착용이 기본이고 심하면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마사지기는 보조적으로는 괜찮지만 근본 치료는 아니므로 과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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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증상은 전형적인 족저근막염 패턴과 매우 유사합니다. 밤사이 굳어있던 발바닥 근막이 첫 움직임에서 늘어나며 통증이 생기는 것이 원인입니다. 치료는 우선 휴식, 발바닥 스트레칭, 종아리 스트레칭이 기본입니다. 딱딱한 신발, 맨발 생활은 피하고 쿠션좋은 신발이나 깔창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얼음찜질과 소염진통제도 통증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마사지기나 롤러는 보조적 도움은 될수 있지만 근본 치료는 스트레칭과 하중관리입니다. 2~3주 이상지속되거나 점점심해지면 체외충격파 치료나 전문진료를 고려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바닥 찌릿한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발에 무리한 부하를 주는 활동이나 불편한 신발 착용 등으로 인하여 발에 근피로가 쌓였거나 족저근막염 등 발의 질환으로 인하여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발에 충격을 흡수해주는 굽이 있고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주시고 발 아치를 유지시켜 주는 깔창을 사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스트레칭 운동 시 통증이 유발되신다면 즉시 중단하시고 발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바닥이 저릿하게 아프고 자고 일어나서 첫발을 디딜때 한참을 앉아서 근무하다가 휴식을 할때 아프고 불편하다면 이는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밤 사이 굳었다가 첫 발에 갑자기 늘어나면서 미세한 손상으로 인해서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앉은 상태에서 발가락을 잡고 종아리를 늘려주는 스트레칭 및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어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발의 아치를 서포트 해줄 수 있는 깔창의 사용도 충격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차가운 냉찜질 및 발의 하중 감소를 위해 적정 체중 유지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족저근막염이라고 단정하기는 이른 시점일 수 있으나, 말씀하시는 통증은 족저근막염의 통증과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2. 염증성 질환은 시중에 광고하는 마사지기로 원인에 대한 치료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염증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30대 남성분께서 기술하신 증상 — 아침에 자고 일어난 직후 첫 발을 디딜 때, 혹은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발바닥이 저리고 찌릿하게 아프다는 패턴 — 은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과 매우 잘 일치합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종골)에서 발가락 기저부까지 이어지는 두꺼운 섬유조직 띠로, 발의 아치를 지지하는 핵심 구조입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수면 중에 이 조직이 단축된 상태로 유지되다가, 갑자기 체중이 실리면서 미세 파열 부위에 급격한 장력이 가해져 통증이 발생합니다. 몇 걸음 걷고 나면 조직이 늘어나면서 통증이 완화되는 것도 이 질환의 특징입니다.
치료는 대부분 보존적 방법으로 충분하며,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스트레칭입니다. 아침에 첫 발을 딛기 전, 침대에 앉아 발목을 발등 방향으로 당기는 스트레칭(Achilles tendon 및 족저근막 스트레칭)을 30초씩 3회 반복하는 것이 가장 근거 수준이 높은 방법입니다. 이 단순한 습관만으로도 많은 분들이 수주 내 뚜렷한 호전을 경험합니다.
둘째, 야간 부목(night splint)입니다. 수면 중 발목을 90도로 유지해 족저근막이 단축되지 않도록 하는 보조기로, 스트레칭 단독보다 빠른 호전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국이나 의료기기 판매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셋째, 인솔(깔창, orthotic insole) 사용입니다. 발의 아치를 지지하는 반경성 깔창은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부하를 분산시켜 줍니다. 맞춤형이 이상적이지만 시중의 아치 지지형 기성품도 효과가 있습니다.
마사지기 관련해서 말씀드리자면, 냉동 물병(얼린 생수병)을 발바닥으로 굴리는 자가 마사지는 염증 완화와 스트레칭을 동시에 제공해 실제로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바이럴되는 전동 마사지기들은 혈류 촉진과 근막 이완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효과 면에서는 위에 언급한 방법들에 비해 근거가 충분하지 않고 주된 치료 수단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6주에서 8주까지 성실히 시행해도 호전이 없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해 체외충격파치료(ESWT) 또는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증상 패턴만으로는 감별이 필요한 다른 원인(발뒤꿈치 지방패드 증후군, 신경 포착 등)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우므로, 수주간의 자가 관리 후에도 개선이 없으시다면 직접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