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후배가 저를 선배가 아니라 친구처럼 대하는데 기분이 좀 그렇네요. 다들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 새로 들어온 후배가 자꾸 저한테 말을 놓거나 반말 비슷하게 섞어 말합니다.

처음엔 친해지려는 건가 싶었는데 회사라는 공간에서 예의가 없는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다른 선배들한테는 깍듯하게 하는데 저한테만 편하게 대하니까 괜히 무시당하는 기분도 들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아니면 조심스럽게 한마디 하는 게 나을까요?

사이가 틀어질까 걱정되긴 하네요.

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인이 예민한건지 고민되시겠지만 일터에서의 언어 습관은 작은 신호로 인식됩니다.

    지금 잡아두지않으면 앞으로 더 심해질 수도 있을거에요.

    난 니가 편하게 말하는건좋은데 존댓말은 썼으면좋겠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해주면 불필요한 오해없이 상황을 바로잡을수 있을겁니다.

  • 혹시 후배가 다른 선배들과 달리 당신과 나이 차이가 적거나 첫인상에서 편한 이미지를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편함과 예의는 다른 문제입니다.

    업무중 공식적인 자리에서 존댓말을 요청하고 사적인자리에서는 편하게 대하라고 제안하는것도 좋은 해결책입니다.

  • 무시당하는 기분이 든다면 이미 감정이 상한 상태일수있습니다.

    이를 방치하면 후배와 관계뿐만 아니라 주변 동료들 눈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지적이 부담스럽다면 대화 도중 존댓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분위기를 유도하는 간접조정방식도 효과적일거에요.

  • 후배가 의도치않게 편하게 대하는 걸 친근함으로 해석할수도있지만 회사라는 조직에서는 기본 예의가 중요합니다.

    조용히 1대1로 대화하면서 편하게 대하는건 좋은데 회사에선 존댓말을 해주면 좋겠다라고 부드럽게 요청하면 관계도 유지하며서 선은 지킬수있을거에요.

  • 일단은 친해지고싶어서그런거같기도하구요 편한언니라고생각되서 그렇게 대하는거같아요. .

    여기서 지나치게 행동을 한다던지 하시면 그때 얘기하세요. ....사람맘은 얘기해봐야아는거지 술한잔간단히 하시면서 아님커피마시면서 후배에게말씀해보세요 그런걸로 사이틀어지지않아요. ......

  • 친해지고 싶어도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한번 당당하게 말해보는거도 좋을거같습니다. 아니면 회사내에서라도 반말하는것은 삼가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 회사후배와의 나이차가 많지 않다면 적절한 타협을 보셔요! 나이가 많으면 예우를 받는게 맞지만 사회친구는 몇살정도는 받아들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답니다. 다만 지나친 욕설같은 것은 금물이겧죠. 그리고 서로 존중은 기본이랍니다~

  • 그 후배한테 이야기할때 극존칭을 써보세요~ 생각이 있는 후배라면 존칭으로 거리를 둘거 같은데요~ 공과 사를 구별하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는것두 좋을듯 하네요~

  • 말을 하지 않고 넘어가면 계속 마음에 남아서 찜찜함이 지속될거 같네여. 

    반말을 하는 순간에 웃으면서 한번 물어보세요!!

    원래 습관인지 내가 편한건지..

    그래도 내가 선배니까 너무 과한 반말은 삼가달라거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당연히 초장에 잡아야죠.

    회사나 사회에는 위계질서라는 게 있는데 그걸 무시하면 안되죠!

    확실하게 단호하게 말하세요!

    그래도 안들으면 무시하고 멀리하세요!

    예의가 없는건데 그건 인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거죠!!!

  • 안녕하세요. 굉장히 화나는 상황이네요...

    사회 생활 하다보면 가끔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기는 한데 막상 그걸 꼬치꼬치 묻고 따지기가 상당히 애매한 것 같더라구요.

    일단은 다음에도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꼭 적절하게 기강을 잡고 넘어가시는게 좋다고 생각되요

  • 예민하신게 아닌듯 하고 후배의 태도가 더 고착화되기전에 이런 태도는 안좋다 말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회사에 보는 눈도 많아서 후배가 질문자님께 그런 행동을 하는걸 다 눈치 챌 텐데 잘못하면 다른 사람도 질문자님께 가볍게 대하게 될 수 있고, 본인의 감정을 상해서까지 그런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다들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란 마무리 질문보단

    전 어떤 사람인걸까요? 하는 현황파악을 위한 마무리 질문이 더 질 좋은 마무리 답변입니다

    아마 주4일제 님은

    자신을 굉장히 잘 모르실거에요!

    그런 냄새가 강하게 나네요 ㅎㅎ

    후배들이라고만 하면 정말 다양한 성향의 후배가 있습니다

    그렇죠?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주 4일제 님은 평소 모든지 대충대충 처리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보통 이런 글 올릴때 자신이나 타인의 성향을

    (혹은 둘 다 같이 동시에나 상황 묘사 글을 올리시기도 하지요)

    자신이 여태 관찰하고 파악한 요소들을 자세히 적어놓습니다

    답변자의 정확한 현황 파악을 위해 배려해주는거죠

    정확한 현황파악이 되어야 정확한 답변이 나오잖아요!

    자신을 동시에 위하는거죠

    답변자들은 질문자의 질문 스타일만 보고도

    아 이 사람 어떤 스타일이구나 판단합니다

    이 글을 보니

    평소 타인을 배려해 본 적도 없고,

    자존감도 낮고(자신을 디테일하게 알지를 못 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음)

    관찰력 또한 없다는 걸 파악할 수 있어요

    어차피 빡쳐서 여기까지 읽지도 않을거라 ㅋㅋㅋ 보지도 않겠지만

    (전 남들 무시하는 사람에게 답변할 땐 똑같이 이처럼 무시가 나와요

    평소 많이 보던 대화 패턴이죠? 덕분에 정말 올만에 이런 발언이 나왔네요 ㅎㅎ

    남들 존중해주는 사람에게 답변해 드릴 땐

    배려를 받았으니

    반대로

    배려 가득, 존중 그득 답변이 나오구요)

    괜히 무시당하는 기분이 드는 것→

    꼰대라서 그렇게 느끼는거구

    (아마 평소엔 일을 잘하신다고 착각하시고 사시는듯해요!

    제 답변이 디테일하게 길어지네요!

    두가지를 합치면 남을 디테일하고 기분 나쁘게 지적하는

    변태 꼰대,

    일 잘하는 사람은 미래까지 생각해서 행동함으로

    남을 무시하지 않아요

    속으로도!

    꼰대가 아니면

    '아 나를 굉장히 친근하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기쁘게 받아들일 포인트지

    그렇게 꼬아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민하다, 조심스럽게 한마디 한단 포인트만 생각난 것→

    평소 생각하는게 그런거밖에 없어서 그런거라서 그래요

    꼰대들이 주로 생각하는거죠

    저라면

    어떻게 하면 더 깊게 친해져볼까?

    아 이 사람이 이런 성향이니

    아 나의 이런 성향과 비슷해서 나에게만 친밀감이 들었구나!다른 사람들은 다시 보니 반대 유형뿐이네 ㅠㅠ

    (능력이 된다면 무리 분위기를 바꿀거고,

    안된다면&여력이 된다면 그 단체에서 회피

    친해진 사람과 깊이 이야기 해본 후

    같이 회피하거나, 남겨두고 나만 나오거나, 다른 해결책 강구)

    이런 도움되는 생각들을 하고 있을거에요

    사이가 틀어질까 겁난다

    →배려해주는 사람으로 비치고 싶다

    저라면 글 속에 배려감이 이미 잔뜩 묻어난터라..

    굳이 이렇게 마무리 하지 않아요

    차이가 느껴 지시나요?

    똑같은 현상도 사람 됨됨이 마다 대처방식이 판이 합니당

    본인=일 대충대충 처리하는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남 배려도 안 하는, 자존감 낮은, 주변을 관찰도 안하는,

    남들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조언만 하기 바쁜,

    일 졸라 못하는 꼰대

  • 후배 분이 친근하게 대한 만큼 만만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까 친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 한번 무섭게 나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같아요

    내가 니 친구냐 버릇없다고 나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섭게 해주면 조심스럽더라고요

  • 다른 상사한테는 안그러는데 질문자님께만 그러시는거면 문제가 있을듯 하네요.

    혹시 후배분보다 나이가 적거나 같으신건지..

    그러신거면 그래도 회사니깐 말은 해야할듯 싶네요.

    친하게 지내고 싶은건지.. 그런거라면 공과사는 지켜야 한다고 말을 해보세요.

    계속 받아주시면 더 편하게 대하실수 있으니 후배분과 진지하게 얘기 해보시는게 좋을듯싶네요

  • 후배가 나이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불쾌하다면 한마디해야되겠네요

    멀어지더라도 나에게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에게도 말을 그렇게 못하게 충고하는게 좋을것같아요

  • 글쓴이의 글을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사회생활에서는 선이라는게 있어요

    여긴 자기 고향이 아니라는것을

    한번쯤 인식하겠끔 따끔하게

    알려주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런일을 경험한적이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선배가 누구보다도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 어투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후배한테 기분이 나쁘시면 솔직하게 만나서 얘기 해 보세요

  •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지 몰라요

    내비두시면 나중엔 더 심해집니다

    저도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랑 지내는데

    저도 어렸을 때 그러다가 잘 안고쳐져서

    사람들이랑 말 잘 안합니다 ㅠ

  • 질문자가 과거에 집착한게 아닌가하네요

    친구는친구 선후배는선후배 사회생활과 사생활은 구분해야 합니다 ..........

  • 안녕하세요.

    다른 사람한테는 안그러는데 질문자님 한테만 그런다면 좋게 보면 편하고 친하다고 느껴서 그럴 수 도 있지만, 만만하게 봐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호칭은 상대방이 느낄때 기분 나쁘면 바꿔야 합니다.

    사이가 다소 서먹해 질 수 있만 회사에서 그렇게 까지 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 좋게 말하세요. 회사고 선배니 친구 처럼 대하지 말라고 얘기하세요.

    그냥 그대로 두면 점점 스트레스 받게됩니다. 말하시고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 지세요.

  • 그럴때는 상황을 봐서 따끔하게 말해줘야 상대가 알아요 괜히 말못하고 또한 그 스트레스가 온전히 내게 오기때문에 계속해서 나만스트레스를 받아요

  • 공과사의 구분은 확실하게 정해두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합니다. 진지하게 한번 선을 확실하게 그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초반기에 잡아놔야 나중에 뒷말도 안나와요!

  • 후배가 상당히 친근감 있게 지내고 싶어 하는듯합니다 그래도 회사에선 나름 선후배가 있으니 조심히 말을 하라고 한번쯤은 말해주시면 센스있게 행동하지 않을까 싶네요

  • 질문처럼 회사는 조직사회이며 직급이나 차수에 따라 반드시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게 맞습니다. 특히 다른 직원에게 하지 않은데 나에게만 편하게 행동하고 거슬리면 앞으로 관계를 위해서라도 한마디 하는게 맞습니다.

  • 직장 선후배인데..글쓴이에게만 그런거라면..

    솔직히말해 우습게 보는거라 생각되네요;;

    잘해주면 예의를모르고 선을 넘는사람들이 있답니다..

    불편하시다면 얘기한번하셔서 선넘지말라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선을 넘어서는 행동에 대해서는 주의를 주는 것이

    맞습니다 주의를 주었는데도 고쳐지지않고

    오히려 피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후배는 인성에

    문제가 있고 되도록 거리를 두는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회사 후배가 다른 선배들과는 나이차이가 나서 부담이될수도 있고 질문자님이 편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조용히 불러서 따끔하게 이야기하는게 좋을것같아요

  • 그런 마음과 느낌이 드셨다면 99.9%맞습니다.

    확실하게 말을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런말을 초장에 안해두면 경험상 사이가 더 나빠지더라구요.

  • 이미 이곳에 고민을 작성하실 정도면 질문자님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상황이기에 방관치 마시고 대응을 하셔야합니다.

    작더라더 반복적 스트레스가 쌓이면 마음에 병이와요.

    그분이 그런 말투로 말할때마다 극존대를 해버리심이 좋습니다. 다른분들을 대할때보다 훨씬더 냉철하게 업무적 극존대를 하면 주변사람들도 오히려 질문자님이 그렇게 행동하시는 의중을 파악할거예요.

  • 회사는 엄연히 계급이 존재하는 조직입니다

    직책부터 입사 순에 따라 선, 후임이 존재합니다

    나이를 떠나서 말이죠

    한번 쯤 제대로 이야기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마 가장 만만해보였던가 잘 받아줘서 선을 점점 넘고 있는거 같습니다

  • 인간 이하의 사람입니다.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고 의사를 표출하세요. 그런 관계는 깨지는것이 건강한 것입니다. 물론 지혜롭게 잘 풀어가는것이 최고의 방법이겠지만요 !

  • 회사 후배가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는것은 여러가지인데요. 우선 나이가 비슷하거나 같은학교출신이거나 등 이유없이 그런다면 한마디 하셔도 됩니다.

  • 조심스럽게 한마디 해보는것도 서로의 선을 위해서 장기적인 관계를 위해서 좋을듯합니다. 편하게 대해주다 보면 어느정도 지나면 꼭 선을 넘더군요

  • 회사내에서 다른 분들에게 질문자님이 후배에게는 편한 대상인 것 같습니다. 무시라기 보다는 코드가 잘 맞아 편하고 친하다는 느낌에 말을 편하게 할 수는 있는데 그건 후배 입장일거고 질문자님 입장에서 후배가 선을 넘는 느낌이 든다면 얘기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친하더라도 예의를 갖추는 것과는 다른 문제니까요.

  • 회사는 공적인 공간인데 상대방이 이미 기분이 상할정도로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면 회사를 다닐 기본적인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 이런 경우 본인 및 상대방 모두를 위하여 있는 그대로 정확히 상대에게 해당사항에 관하여 지적을 하십시오!!!

  • 회사에서 만난 관계는 친구처럼 지낼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나온다면 서로 존대하는 관계로 지내고 사적인 얘기를 안한다면 상대방도 느끼지않을까요?

  • 말씀하시는것 처럼 후배가 반말을 하거나, 무시하는 투의 행동을 계속한다면

    따끔하게 한마디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사람을 더 쉽게 생각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 앞으로는 다시는 그런 생각못하게

    따끔하게 그런행동은 아니다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 사이가 틀어지더라도 내가 지금 무시받는 느낌이 들도 후배가 친구처럼 대하는 게 싦으면 명확하게 한마디 하는게 맞습니다. 질문처럼 회사는 조직사회이며 직급이나 차수에 따라 반드시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게 맞습니다. 특히 다른 직원에게 하지 않은데 나에게만 편하게 행동하고 거슬리면 앞으로 관계를 위해서라도 한마디 하는게 맞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은 공식적 자리와 사적 자리를 구분해서 대처하거나, 말/행동으로 살짝 경계를 표시합니다.

    불편하면 혼자 참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방식(말투, 태도, 한마디 멘트 등)으로 자신의 입장과 기대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고 후회가 적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