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보여드렸습니다.

제목 그대로 결혼전제로 만나고있는 남자친구를 최근에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사귄지는 1년 됬어요, 나이는 30살 남자친구는 32살이구요.

근데 남자친구가 맘에 썩 들지않았는지 엄마가 게속 꼬투리를 잡아요 뭐 긴장을 잘 안하더라,

뭐 조금 철이 없어보이더라 등등? 별로다 이런건 아니였고 그냥 게속 그랬습니다.

진짜 쓸데없는? 사람신경쓰이게하는?...

저희 아빠는 그냥 빨리 결혼하라고 하고

엄마는 게속 2-3년더 만나고 해라 이런식으로?

근데 저희집에 언니도 결혼을 했는데요, 형부는 엄마의 이상형이라고

저희엄마가 엄청 좋아하셨거든요? 근데 너무 비교가 되고 짜증나는거에요.

근데 사람마다 관점이 달라서 좋아하는 사람이 다르겠지만,

그렇게 썩 좋은것도 아닙니다.

그냥 포장이 잘 된거지 ...

소개자리에서도 남자친구가 무례하게 한것도 없고,

그냥 엄청 훈훈한 분위기였는데, 왜 그러는지 저는 정말 스트레스받습니다.

뭐 부모라서 할수있는거지라고 할수있지만

다른경우에도 항상 제가 무언가를 할려고할때 항상 부정적이였어요.

그래서 자취도 빨리한 편이구요. 집에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받아서요.

어느정도것 하면 저도 부모니깐 나를 아끼니깐 하는 말들이겠지만,

제가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면 그만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결혼도 나이가 게속 어리다 늦게해라 이러는데 저희보다 빨리 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럼...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냥 저 알아서 하면되는걸 까요?

저랑비슷한 상황 잇으신분 있나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랑 같이 사는 거라면 부모의 의견을 듣는 게 맞을 수도 있지만 만약 따로 사신다고 하시면 굳이 부모님 말씀을 들을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결혼은 본인이 하는 거고 중요한 건 누구랑 사는 건데 부모님 의견이 직접적으로 같이 살 때만 피필요하죠

  • 결혼하는건 본인이지 부모님이 아니니까 물론 아예 무시하는건 힘들긴 하겠죠..? 하지만 결혼은 작성자님이 선택하셔서 아무얘기도 듣지말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남자친구분이 무례하게 하셔서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요즘은 분가시대이니 부모님과 정중히 대화를 해보 남자친구분에게도 주의를 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분께도 따끔하게 한마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부모랑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부모 마음은 솔직히 자식이라고 해도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딱히 큰 문제가 있지 않으면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결혼하고 나면 또 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 여러 가능성이 있는데

    아무래도 어머니가 자리가 어색해서 '질문을 위한 질문' 을 하신 것일 수도 있고

    또한 결혼이라는 것은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하시는 것이기에 크게 문제 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님이 남자친구분과 꼭 결혼하고 싶고 확신이 있다면 밀어부치세요.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 없습니다. 

    더욱이 아버지께선 결혼 승낙을 하셨으니 거기서 힘을 얻으시고, 어머니께 “나는 지금 결혼하고 싶어. 미루다가 이 사람이랑 헤어지게 된다면 나는 그 뒤에는 결혼 생각이 없어질 것 같아”하고 작성자님의 분명한 마음을 이야기해보세요. 

    얼른 결혼해서 그 어느 부부보다 잘 살고 행복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시면 될 것 같아요. 

  • 아버지는 허락을 한 상태이고

    어머님은 약간의 꼬투리 정도만 있는 상태네요

    그렇다면 크게 반대하는 입장은 아닌 거라고 보여집니다

    딱히 그것 때문에 큰 의식을 할 필요는 없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혹은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모두와 상의하여 진행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너무 어머님 반응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마십시오

    뒤에는 또 어떤 반응이 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 남자친구가 맘에 안 드는게 아니라 그냥 질문자님이 하는 모든걸 트집 잡고 싶어 하시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도 다 같은 부모가 아니더라고요 연예인 부모님들만 보더라도 자기 자식 돈 다 해먹고 딸 욕하는 엄마도 있잖아요 이렇듯 질문자님이 하는 모든걸 다 탐탁치 않아 하는 걸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이야기는 제가 보기에 TV프로에 나가서 상담을 받아 보셔야 될 정도에요 이건 언니는 위하고 동생인 질문자님은 무시하고 이런 느낌 이거든요 왜 그런건지 이건 제 3자가 개입해서 상담을 진행해야 해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상태로라면 계속 똑같을 가능성이 높아요 대화를 한다고 해도 싸우게될 가능성이 높고요 서로를 이해 못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 결혼 얘기 아니어도 이전에도 그런

    경험이 있으셨나보네요. 근데 그런거라고 하면

    어머님은 그냥.. 좀 질문자님에게 늘 그런 반응..? 태도..? 인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ㅠㅠ 속상하시겠어요

  • 사실 처음부터 어머님의 만남이 있었던 자리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면 기분도 안좋죠,,
    근데 그런 이야기들을 들었는데도 밀고 다가면 더 역효과일거같아요

  • 혼자 일때 느꼈던 엄마와의 관계가

    결혼 상대자를 데리고 온 자리에서도

    연장이 되시네요.

    엄마는 언니와 어릴 때부터 차별을

    하신 듯 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것을계속하십니다.

    결혼은 당사자가 하는 것이고

    가령 배우자 될 사람이 너무 무례하면

    반대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이상형과 맞지 않는다고 계속 안좋게 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엄마와 맞지않아 일찍 독립했듯이 결혼도 그렇게 본인의 의지대로하셔야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도 엄마의 불필요한 간섭이 계속되면 엄마의 나쁜 태도는 단호히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엄마 돌아가실 때까지

    그런 모습이실 겁니다.

  • 음 비슷한경우인 친구를 본 적 있어요

    어떤 점 때문에 그러시는지 어머님과 솔직하게 얘기를 나눠보시는게 어떨가요?

    그래도 부모님이니 충분히 글쓴이분의 입장도 이해해주실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