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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뚜꺼삐
떡뚜꺼삐23.09.20

국내 출산율 저조로 인구는 어느 시점부터 감소 할텐데

주택도 노후화가 되면 당연히 재건축은 하겠지만 국내 인구감소는 불을 보듯 뻔하고 기존 주택과 인구감소율 대비 주택이 남아돌것 같은데요, 화폐가치 하락을 감안 하더라도 현재보다는 주택구입가가 점차 떨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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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장은 아니라도 미래에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적 불균형이 심하기에 현재까지도 주택가격이 수도권에서는 상승,유지되고 있지만 지방의 경우는 벌써부터 공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주택보급률 또한 이미 100%을 몇년전부터 넘겼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은 0.7%로 아주 심각한 상태고 저출산고령화 속도는 이미 이웃나라 일본을 넘어선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일본처럼 부동산버블이 터지면서 위기가 한번 크게 올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일본이 부동산버블 이후 회복이 늦은 이유가 출산율이 낮아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것도

    하나의 이유로 듭니다.

    다만 미래는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르죠.

    프랑스처럼 이민자를 쉽게 받아 귀화되어 자국민이 늘어날 수 있고

    과학이나 기업이 발전하여 외국인 거주자가 많아질 수 있고..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절대인구수의 감소는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끼치기는 할것입니다. 그동안 가구수의 변화와 가구내에 가족수의 변화는 계속해서 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인 문제이기는 하나 부동산의 가격또한 영향은 끼칠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으로 영향받기는 어렵고 일자리가 많은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의 편차는 더욱 커질것입니다.


    단편적인 예로 서울과 지방 소도시의 경우로 볼 수 있는데 지방 소도시의 경우 가격변동이 크지 않고 또한 상승폭또한 적은데 반면 서울의 경우 많은 수요가 기다리고 있고 계속해서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 아직도 주택수는 매우 부족한것이 현실입니다.


    게다가 서울이라 할지라도 인구수는 줄겠지만 소형평형에서 큰 평수로의 이동 및 20~30대 자녀들의 숫자들 또한 아직 많기때문에 한동안의 가격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가격은 인구감소 외에도 여러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단순히 인구감소율과 비례해서 떨어지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예로 주택의 공급량과 품질, 수요자의 선호도와 구매력 경제성장과 화폐가치 정부의 정책과 규제등이 주택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하더라도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고 인구가 증가하더라도 주택가격이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인구는 감소하지만 가구수는 2039년까지 유지됩니다.

    전통적인 가족이 해체되고 1인~2인가구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이란 인구수 하나만으로 오르고 내리고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인구도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