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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비단벌레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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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와 매매가 동일한 집 안전한가요 ?

이사예정인 집 등본을 보니 제가 거래하려는 전세가격과 동일한 매매가격입니다

그외에 근저당이나 체납세액등은 없는데

전세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

동일한 이유는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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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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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일하면 위험하다고 봐야 합니다

    공시지가에 126%곱해서 나온금액이 전세가이면 대출도 되고 보증보험에 가입이 됩니다

    부동산에서 집을 봤으면 그런 매물인지 확인을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집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절대 안됩니다. 차후 계약종료시 보증금 반환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매우높습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 또한 불가능합니다. 전세보증보험가입이 가능한집으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위 주택은 깡통전세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위험한 주택으로 볼수 있습니다. 당연히 전세로 들어가는것은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집주인 질문자님에게 전세보증금을 받고 시간이 흘러 주택가격이 하락하였다면 보증금 반환시기에 주택을 시세에 매도해도 전세보증금을 확보하기 어렵고 그에 따라 반환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물론 임대인 자금력이 좋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택시세와 전세보증금이 동일할 경우 전세보증보험 가입도 되지 않기 떄문에 임차인은 보증금 보호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등기부상 매매가격은 해당 시기에 시세일뿐 현재시세와는 다릅니다. 즉, 현재 시세를 확인해보시고 현시세를 기준으로 보증금과의 차이 즉 전세가율을 판단해보시고 계약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든 보증보험가입이 불가하다면 계약을 하지 않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전세가와 매매가 동일한 집에 대해 고민하시는 것은 중요한 결정입니다.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일한 경우, 계약금 없이 막바로 등기 이전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등기 이전 전에 임대건물에 하자가 없는지, 권리상에 변동내용이 없는지를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보증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임대 사업자인 임대인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개인일 때에는 임차인이 직접 가입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일한 경우는 전세보증금으로 매매가를 대체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초기 투자금을 최소화하고 싶어서 선호되는 방식입니다.

  • 등본상의 집 가격은 최초 구입시 금액이니 현재의 주택 가격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KB시세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시세 중 상한가-하한가의 산술평균을 적용해 보고, 금액이 없는 경우에는 부동산공시가격의 (또는 기준시가) 140%를 적용하여 주택 가격을 확인합니다. (HUG 홈페이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주택가격산정기준 참조)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려면 전세보증금과 선순위채권을 더한 금액이 이 주택 가격의 90%(담보인정비율)를 넘지 않아야 하며 기본적으로 80%를 넘어가면 주의해야 합니다.

  • 전세가와 매매가액이 동일하면 안전하다 할 수 없겠죠.

    보증보험 가입도 불가하겠고요.

    외부요인이던 어떤 문제건 간에 집값이 하락하면 그게 바로 깡통전세가 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매매가 1억

    전세가 1억

    부동한 하락으로 8천만 원 까지 빠지게 될 경우

    임대인은 집을 팔아도 전세금을 마련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전세가율이 비슷한 다가구, 오피스텔, 신축빌라로 수백 채를 시세차익 목적으로 구입하여

    부동산 하락으로 보증금 먹튀하고 도망간게 전세 사기고요.

    당연히 안전하지 않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통상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높은 것이 정상이겠지만

    부동산 시장에서는 꼭 그렇치도 않습니다.

    즉 그 부동산의 투자 가치 앞으로 상승의 힘이 있는 인기 좋은 아파트는 당연히 매매가가 높을 것이고,

    투자가치보다는 사용상 편의가 좋은 아파트 일 경우 매매가에 거의 전세가가 육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가가 매매가 보다 같거나 높은 곳은 나중에 보증금 반환시 얼마나 그 전세 인기가 좋은가

    순환이 잘 되는가를 잘 따져 봐야 나중에 보증금을 안전하게 회수 할 수 있습니다.

  • 역전세가 날 확률이 크며 만약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해 주지 않아 경매를 넣게 되어도 보증금을 모두 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1. 전세가와 매매가격이 동일한 집은 안전성이 매우 떨어진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2. 나중에 임대인이 보증금을 지급해주지 않아 경매처분되는 경우 보증금에 손실이 예상됩니다.

  • 등기부등본의 가격은 이전 매수 시점 가격이라 현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등본상 가격보다는 현재 시세가 중요합니다.

    현재 시세와 전세가가 비슷하다면 위험한 집으로 봅니다.

    전세가는 적어도 현재 시세의 70%를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