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수를 건물 넓이로 나타낸 것은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건물을 볼 때 넓이를 평수로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평은 3.3제곱미터로 얼핏 암산으로 계산하기는 힘든데, 평수를 건물 넓이로 나타낸 것은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조선시대였던 1902년 도량형제도를 개혁할 때 미터법을 도입하면서 표준척을 일본의 곡척으로 도입하였었는데, 일제강점기 시절에 전국을 측량하고 지도와 토지대장을 작성하는데 일본 도량형을 사용하여 평이 적용되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구한말까지는 평과 완전히 다른 별개의 넓이 단위를 사용하였으나 일본식 단위제도가 채택되어 전국적인 면적단위를 일본 도량형으로 사용해왔으며, 2007년 7월 1일 이후 평, 인치, 근 등 비법정단위 도량형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주의와 경고조치를 받은 후 과태료에 처해지도록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원래 평이라는 단어는 일본강점기 일본의 우리나라 국토의 수탈 목적에서 사용된 일제시대 잔재라는 모양새가 있었고,
또한 좀 더 세밀하게 면적을 측정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아서 2007년 7월부터 상거래 혼란 방지와 소비자 편익 제공을 위해서 제곱미터 사용을 전면 시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평수는 주로 조선시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평수는 한자로 "평(坪)"을 사용하여 넓이를 측정하는 단위였으며, 1평은 약 3.3제곱미터로 정의되었습니다.
이는 원래 일본에서 사용된 **'평'(坪)**이라는 단위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일본이 조선에 영향을 미친 시기에 함께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근대화가 진행되면서, 특히 20세기 초반부터는 건축 및 부동산 분야에서 평수로 넓이를 측정하는 것이 점차 일반화되었고, 오늘날까지도 한국에서 건물의 면적을 평수로 나타내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평 단위는 조선 시대 토지 측량 및 세금 부과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본격적으로 건물 면적으로 활용된 것은 일제 강점기부터입니다. 이후 1950~60년대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일반화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7년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곱미터 표기가 의무화되면서 공식적인 면적단위를 나타낼 경우 제곱미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도 평과 제곱미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제곱미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국제표준이라는 부분과 평으로 표기할 경우 소수점이하의 정확한 면적을 표현하기 어렵기 떄문입니다. 질문처럼 1평을 3.3제곱미터로 일반화하여 사용하지만 실제 수치상은 3.305785제곱미터로 딱 맞게 나누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적계량 사업은 2007년도부터 시도해오다가 2011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국제표준 단위인 미터법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면적표기는 미터법으로 사용되나 일상샹활에서는 평수를 일반적으로 혼용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은 아직까지
국민 일반에게는 익숙치 못한 면적
계산으로 점진적 계몽활동을 통하여 해결되어야할 과제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평 수와 제곱 미터는 각각 다른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되는 문화와 맥락에 따라 발전해왔습니다.
평수 입니다 : 평 수는 한국 전통적인 면적 단위로, 농지와 주택의 면적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조선 시대 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당신 농업 중심 사회에서 토지의 크기를 쉽게 측정하기 위한 필요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평 수는 1 평이 약 3.3 제곱 미터에 해당합니다. 이 단위는 사람들이 농지와 주택을 비교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평 수란 일본에서 유래된 단위로 일본의 다다미 두 개가 들어갈 만한 공간을 의미하며, 키가 180cm인 사람이 누울만한 정도의 넓이 입니다.
1평= 3.3.57m2
제곱 미터 입니다 : 제곱 미터는 미터법의 일부로, 1795년 프랑스에서 처음 제정된 미터법에 기반합니다. 미터법은 국제적으로 표준화 된 단위 시스템으로, 과학과 기술의 발전과 함께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곱 미터는 건축, 토지 측량, 도시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국제적인 통일된 단위로서의 장점이 있습니다.
제곱 미터는 특히 현댈 건축과 부동산에서 널리 사용되며, 글로벌 화에 따라 다른 나라에서도 이 단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1 제곱 미터의 면적은 사각형을 기준으로 가로 1m 세로 1 m를 곱한 면적이며 약 0.3025평 정도입니다.
약 10년 전 쯤 현재 사용되는 것이 국제 기준 단위인 제곱 미터(m2)입니다.
결론적으로 평 수는 한국의 전통적인 면적 단위로, 주거 공간과 농지를 측정하는 데 유래가 있으며, 제곱 미터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과학적 단위로 현대 사회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평수 단위가 사용된 것은 조선시대부터 입니다. 평수는 원래 중국에서 전해진 단위로 우리나라에서도 건물이니 토지 등에서 면적을 나타낼 때 사용되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