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건설경기가 그렇게 안좋나요
최근에 건설경기가 좋지 않다는 뉴스기사를 엄청나게 많이 봤습니다.
아마 거의 22년부터 본 거 같은데 아무래도 인플레이션과 원달러환율이 주원인이겠죠?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적으로 건설업계 위기가 나타난 것은 부동산 시장하락세가 나타나면서 발생한 미분양 증가가 결정적인 이유로 볼수 있습니다. 문제는 개발사업마다 시행된 부동산PF대출이 분양실패로 인해 전액상환이 어렵게 되었고, 대출시 지급보증을 선 건설사에 이러한 상환부담이 그대로 이어지면서 유동성위기등이 찾아오게 됩니다. 거기에 시장침체로 재건축이나 새로운 개발수주물량들도 줄어들게 되면서 위기가 이어져 오게 되었으면, 최근에는 질문에서 말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공사비용 증가로 시행사와 공사비증액에 따른 마찰까지 생기게 되면서 기존 공사들의 마무리도 늦어지거나 중단되면서 건설사의 위기가 더욱 가중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로나와 이웃나라 전쟁으로 인해 금리,원자재값인상,공사비,인건비 안오른게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분양가가 높고 청약을 해도 미분양사태가 나고 건설사들은 부도위기까지 간 상황이 많습니다
또 시중에 돈이 돌지 않기 때문에 자영업자들도 힘들고 금리가 올라서 이자내기도 바쁜 실정이다보니 모든게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시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빨리 안정화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계속해서 해마다 건설회사경기가 나빠지고 있고 부동산시장도 하락세라 더욱 힘든상태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몇 년간 건설 경기가 좋지 않다는 기사가 많아진 것은 여러 요인의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입니다.
우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철강, 시멘트, 목재 등 건설 자재 가격이 급등한게 가장 큰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건설 비용을 증가 시키고, 사업 수익성을 저하시키는 결과는 가져왔습니다. 전체적인 건설비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분양가 또한 폭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분양가 규제로 인해 시장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게 되죠. 또한 금리가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해 실수요자들의 주매 구매 여력이 감소하면서 분야 시장 침체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계속되는 악순환의 연속으로 건설 경기는 더욱 위축이 되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부동산 시장이 폭등할 시점에 공급 과잉이 일어나고, 현재는 악성 미분양 물건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도산하는 건설사들도 생겨나게 됩니다. 지방의 인구는 계속감소하는 추세라 악성 미분양 물건은 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우세 합니다.
금리 안정화화 원자재 가격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건설 경기는 어느정도 회복될 가능성도 있으나,
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 등 사회구조적인 요인으로 과거와 같은 건설 붐은 재현되지 어렵다는게 대부분이 예측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최근 건설 경기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건설 경기의 부진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데, 특히 인플레이션과 원 달러 환율의 변동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인플레이션입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건설 비용을 증가 시키고, 이는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낮추게 됩니다. 건설사 들은 비용 증가로 인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 주저하게 됩니다.
환율 변동입니다.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해외 자재 구매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건설사들의 재무 상태에 부담을 주고, 결국 건설 활동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입니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도 건설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출 금리가 높아지면 건설사 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지고, 이는 신규 프로젝트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요 감소입니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는 건설사들에게 추가적인 압박을 가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최근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경제상황에 따라 건설 경기도 변화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경기가 안 좋은 이유는 고금리의 장기화 그리고 건설자재 물가 인상등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등으로 부동산 경기 자체가 침체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금리로 인해서 대출이자가 비싸지고 매수보다는 매도가 강해지고 또한 건설사 입장에서는 대부분 PF대출로 건설을 하고 분양을 하는데 고분양가로 인해서 미분양이 발생을 하고 고금리 대출이자만 쌓이게 되고 이러니 건설회사의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이유는 공사비 급증으로 인한 건설 수주 감소와 환율 급등으로 원자재 수입 가격 증가 그리고 직전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 복합적으로 나타나서 건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더군다나 정치적 불안정성과 경기 침체까지 겹처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태라 건설사의 구조조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