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괴롭힘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1. 05. 07. 14:38

현재 5인미만 사업장에서 1년 3개월째 근무중인 직원입니다.대표와의 불화로 권고사직 권고받았고 사직서를 대표에게 냈는데 사유가 상이하단 이유로 찢어버려서 그냥 권고사직 철회하고 근무하겠다했습니다. (사유를 제 귀책으로 쓰라했습니다)그러자마자 여러가지 트집을 잡으며 시말서를 작성하게 하네요

1. 회사근무를 불성실하게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다른일을 하느라 a라는 업무를 못한것이다. 라 하니 저에게 말하지말고 시말서에 적어내세요.

라고 합니다.

2. 퇴근할 때 문을 쾅 닫고나가서 직원들에게 공포감 조성했다.

= 이 부분은 정말 억울합니다. 애초에 바람에 문이 밀려 직원에게 바람이 왜이리 세게불어요? 하면서 퇴근했는데 제가 공포감을 조성했다고 쓰라합니다.

3. 근무시간에 보고없이 전화를 하러나갔다.

= 이 부분은 모든직원이 그러며 화장실을 가는길에 은행업무 관련 전화를 받은건데 시말서를 쓰라합니다. 불화전엔 이 내용으로 1년넘게 지적받은적이 없습니다

많은 기업이 그렇듯 사직서를 낼때까지 이렇게 모든걸 트집잡아서 시말서를 내게할 것 같은데요. 이 문제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크고 사직 후 제 경제사항도 걱정돼 너무 불안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지각도 일절 해본적이 없고 회사에 금전적 피해를 입힌적도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실업급여 또는 금전적보상을 받으며 그만둘 수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총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노무법인호담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슬기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장내 괴롭힘의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5인 미만 사업장에는 현재 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선생님 사업장의 상시근로자수가 5인 미만인 것인지 아래의 법 규정에 따라 다시한 번 정확하게 판단이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7조의2(상시 사용하는 근로자 수의 산정 방법) ① 제11조제3항에 따른 “상시 사용하는 근로자 수”는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법 적용 사유(휴업수당 지급, 근로시간 적용 등 법 또는 이 영의 적용 여부를 판단하여야 하는 사유를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발생일 전 1개월(사업이 성립한 날부터 1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그 사업이 성립한 날 이후의 기간을 말한다. 이하 “산정기간”이라 한다) 동안 사용한 근로자의 연인원을 같은 기간 중의 가동 일수로 나누어 산정한다.

② 제1항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그 사업 또는 사업장에 대하여 5명( 제93조의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에는 10명을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법 적용 기준”이라 한다)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이하 이 조에서 “법 적용 사업 또는 사업장”이라 한다)으로 보거나 법 적용 사업 또는 사업장으로 보지 않는다.

1. 법 적용 사업 또는 사업장으로 보는 경우: 제1항에 따라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의 근로자 수를 산정한 결과 법 적용 사업 또는 사업장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도 산정기간에 속하는 일(日)별로 근로자 수를 파악하였을 때 법 적용 기준에 미달한 일수(日數)가 2분의 1 미만인 경우

2. 법 적용 사업 또는 사업장으로 보지 않는 경우: 제1항에 따라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의 근로자 수를 산정한 결과 법 적용 사업 또는 사업장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산정기간에 속하는 일별로 근로자 수를 파악하였을 때 법 적용 기준에 미달한 일수가 2분의 1 이상인 경우

제60조부터 제62조까지의 규정(제60조제2항에 따른 연차유급휴가에 관한 부분은 제외한다)의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에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 대하여 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월 단위로 근로자 수를 산정한 결과 법 적용 사유 발생일 전 1년 동안 계속하여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은 법 적용 사업 또는 사업장으로 본다.

④ 제1항의 연인원에는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5호에 따른 파견근로자를 제외한 다음 각 호의 근로자 모두를 포함한다.  <개정 2018. 6. 29.>

1.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통상 근로자,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기간제근로자, 단시간근로자 등 고용형태를 불문하고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모든 근로자

2.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 동거하는 친족과 함께 제1호에 해당하는 근로자가 1명이라도 있으면 동거하는 친족인 근로자

실업급여의 경우 원칙적으로 비 자발적 사유(계약기간 만료, 권고사직 등)로 퇴사하고, 이직전 18개월간 피보험단위일수가 180일을 충족해야 지급요건에 해당됩니다. 예외적으로 자발적 사유이더라도 실업급여 사유로 인정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으며, 각 사유별 입증자료가 필요하기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 고용센터에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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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다음 세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1.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할 것

      2.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을 것

      3.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일 것

    • 이 중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은 것인지 여부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를 결정하는 바, 문제된 행위가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는 것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그 행위가 사회 통념에 비추어 볼 때 업무상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거나, 업무상 필요성은 인정되더라도 그 행위 양태가 사회 통념에 비추어 볼 때 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어야 합니다.

    • 다만,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4인 이하)인 사업장은 근기법상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직장 내 괴롭힘을 이유로 노동청에 진정(신고)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근기법 제23조제1항의 '정당한 이유'없이도 해고가 가능하므로 이 또한, 구제를 받기 어려울 것이므로 실업급여를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비자발적 이직을 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입니다.

    2021. 05. 0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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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훈 노무사사무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근무기간으로 보아 언제 퇴사를 하시던 퇴직금은 발생한다고 보입니다. 위에 적어주신 귀책정도면

      사업주가 권고사직을 하여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고할때까지 버티어도

      5인미만 사업장이므로 부당해고구제신청은 불가능 합니다.(물론 해고예고수당은 청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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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호담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형규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문의사항에 대한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하 “직장 내 괴롭힘”이라 한다)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3(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① 누구든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경우 그 사실을 사용자에게 신고할 수 있다.

        ② 사용자는 제1항에 따른 신고를 접수하거나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인지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그 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③ 사용자는 제2항에 따른 조사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근로자 또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근로자(이하 “피해근로자등”이라 한다)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해당 피해근로자등에 대하여 근무장소의 변경,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피해근로자등의 의사에 반하는 조치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사용자는 제2항에 따른 조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이 확인된 때에는 피해근로자가 요청하면 근무장소의 변경, 배치전환,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⑤ 사용자는 제2항에 따른 조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이 확인된 때에는 지체 없이 행위자에 대하여 징계, 근무장소의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징계 등의 조치를 하기 전에 그 조치에 대하여 피해근로자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⑥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한 근로자 및 피해근로자등에게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원칙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사항은 상기 규정에 따름을 알려드리며, 회사 내 취업규칙 등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그 처리에 관한 절차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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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유동근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용자의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킨 경우 노동청의 신고가 가능합니다. 노동청에 신고 하는 경우 회사는 근무장소 변경 등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근로기준법 제76조의 2(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하 “직장 내 괴롭힘”이라 한다)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 근로기준법 제76조의3(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① 누구든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경우 그 사실을 사용자에게 신고할 수 있다.

          ② 사용자는 제1항에 따른 신고를 접수하거나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인지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그 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③ 사용자는 제2항에 따른 조사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근로자 또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근로자(이하 “피해근로자등”이라 한다)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해당 피해근로자등에 대하여 근무장소의 변경,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피해근로자등의 의사에 반하는 조치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사용자는 제2항에 따른 조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이 확인된 때에는 피해근로자가 요청하면 근무장소의 변경, 배치전환,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⑤ 사용자는 제2항에 따른 조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이 확인된 때에는 지체 없이 행위자에 대하여 징계, 근무장소의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징계 등의 조치를 하기 전에 그 조치에 대하여 피해근로자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⑥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한 근로자 및 피해근로자등에게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2021. 05. 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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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전재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76조의2(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하 “직장 내 괴롭힘”이라 한다)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받게 된다면 자발적 퇴사를 하더라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1,2,3번의 상황을 입증할 수 있도록 녹취를 하시거나, 동료들의 증언이 있다한다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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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변수지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회사 내에서 고충처리신고와 , 고용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가능합니다. 신고 시 어떤 괴롭힘이 있었는가에 대한 상세한 기록, 가능한 증거(녹음, 카톡 내역 등)들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적절한 대응을 위해 신고 전후 노무사사무실, 직장 내 괴롭힘 센터 등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021. 05. 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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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사무소 약속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박정준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시말서 등에 대하여 회사근무를 불성실한게 아니라 다른 업무가 얼마나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었는지에 자세히 쓰시고, a라는 업무를 못한 것이라고 작성하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잘못했다는 등의 사과문처럼 쓰실 필요 없습니다. 퇴근할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시말서 강요와 괴롭힘들의 증거를 모으시기 바랍니다.

                이후 직장내 괴롭힘으로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진정서를 쓸때 양식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의 신상명세(성명, 연락처, 주소), 질문자님 회사의 신상명세(회사명, 대표이사명, 연락처, 주소)를 적으세요. 그리고 말씀하신 위법사항이 있다고 적으면 됩니다. 급여명세서와 근로계약서, 통장사본, 근태기록 등 같이 증거자료를 제출하시면 좋구요.

                인터넷, fax, 방문접수 모두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진정은 아래 주소로 하면 되겠습니다.

                - 인터넷 : https://minwon.moel.go.kr/minwon2008/index_new.do

                2021. 05. 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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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현명 아산지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백승재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하면 먼저 사내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용노동청에 신고하세요.

                  인정되면 실업급여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유형을 참고하세요.

                  정당한 이유없이 업무능력이나 성과를 인정하지 않거나 조롱함

                  정당한 이유없이 훈련,승진,보상,일상적인 대우 등에서 차별함

                  특정 근로자에게 근로계약서 등에 명시되지 않은 모두가 꺼리는 힘든 업무를 반복적으로 부여함

                  근로계약서 등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허드렛 일만 시키거나 일을 거의 주지않음

                  정당한 이유없이 업무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 제공이나 의사결정과정에서 배제시킴

                  정당한 이유없이 휴가나 병가,각종 복지혜택 등을 쓰지 못하도록 압력행사

                  다른 근로자들과 달리 특정 근로자가 일하거나 휴식하는 모습을 지나치게 감시

                  사적 심부름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일을 하도록 지속적·반복적으로 지시

                  정당한 이유없이 부서 이동 또는 퇴사를 강요함

                  개인사에 대한 뒷담화나 소문을 퍼뜨림

                  신체적인 위협이나 폭력을 가함

                  욕설이나 위협적인 말을 함

                  다른 사람들 앞이나 온라인상에서 모욕감을 주는 언행을 함

                  의사와 상관없이 음주·흡연·회식참여를 강요함

                  집단 따돌림

                  업무에 필요한 주요비품(컴퓨터,전화등) 미제공,인터넷·사내네트워크 접속차단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하 “직장 내 괴롭힘”이라 한다)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2021. 05. 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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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권병훈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시말서작성시 반성의 의미를 담으라고 하는 경우 이는 양심의 자유에 반하는것으로 무효이며,

                    단순경위를 조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불성실하다느니, 공포감 조성이라는 문장은 작성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또한 시말서 3번을 이유로 해고한다고 하더라도, 부당해고로 다퉈볼만한 사유에 해당합니다.

                    3.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권고사직의 경우 근로자의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경우 지급사유에 해당합니다.

                    2021. 05. 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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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 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직서를 제출하지 말고 계속 근무하겠다는 각오를 보이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럴 경우 사장이 해고할 수 있습니다. 해고하면 확실히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고, 해고일 30일 전에 예고없이 해고하면 해고예고수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21. 05. 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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