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지방은 탄수화물, 단백질과 함께 인체를 지탱하는 3대 필수 영양소이니 끊기보다는 건강한 불포화지방산을 적정량 섭취해주시는 것이 필수랍니다. 지방을 무리하게 제한하면 성호르몬을 비롯한 체내 주요 호르몬 생성에 차질이 생기고, 비타민 A, D, E, K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서 면역력 저하, 탈모, 피부 건조, 만성 피로가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호두, 아몬드의 견과류, 고등어, 삼치, 연어같은 등푸른생선에 풍성한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서 되도록 식품을 통해서 보충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이랍니다. 오메가3와 오메가6로 대표되는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과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돕습니다.
그리고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억제해서 고혈압, 동맥경화같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고, 뇌 신경세포막의 유연성을 유지해서 기억력과 두뇌 기능을 보호합니다.
가공식품에 많은 트랜스지방이나 과잉 동물성 포화지방은 멀리하시되, 하루 한 줌의 견과류, 주 2-3회 등푸른생선 식단을 통해서 불포화지방산을 꾸준히 공급해 주는 것이 신체 균형과 대사 건강을 유지하는 올바른 길이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