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손가락 인대 손상 후 2주 깁스했는데 다시 아픈 경우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깁스를 푼 지 2달 넘었는데 이제 다 나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해당 손가락에 다시 통증이 생겼습니다.

굽히거나 누르면 아프고, 설거지처럼 손을 사용하는 동작에서도 통증이 있습니다.

원래 손가락 마디를 꺾어 소리를 내는 습관이 있는데,

그 부위는 아프기만 하고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억지로 계속 누르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

인대 손상은 회복 후에도 통증이 남을 수 있다고 들어서,

현재 증상이 정상 회복 과정인지 재진이 필요한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시통증이생겼다면 염증이생겼을수도있는데요 그럴때에는 다시 고정을하면서 냉찜질을 적용하는것도 도움이될수있습니다

    통증이 지속적으로 생긴다면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 다시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 인대 손상으로 인해서 깁스를 하셨고 풀른지 2달 정도 지났는데 다시 아프다면 몇 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대 손상 이후에 겉으로는 붙었지만 완전히 강도가 회복이 덜 되어서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다시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고 또는 깁스를 풀고 사용량의 증가로 인한 염증의 재발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 밖에도 깁스 기간 동안 관절이 굳으면서 관절의 강직이나 유착이 왔을 가능성도 존재하며 드물게 미세골절이 완전히 회복이 안된 경우도 있습니다.

    소리가 안 난다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원래 되던 움직임이나 감각이 이상하거나 하신다면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깁스 후 2달 지나도 재통증이 생기면 단순 회복통보다는 인대 손상 잔여 불안정성이나

    건초염 가능성이 있어 재진 권장됩니다.

    굽힐 때 통증.압통.소리 안 나는 변화는 관절/힘줄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당분간 손가락 꺾기 습관은 중단하고, 무리한 사용, 설거지 등 반복 동작은 줄이세요.

    정형외과에서 X-ray/초음파로 확인 후 필요 시 보호대.약물.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손가락 통증이 다시 시작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재손상이나 증상 악화를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진로 받으시는 병원에서 재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 안대손상은 회복후에도 한동안 통증이 남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사용량이 늘어나거나 무리하면 다시 통증이 올라올수 있습니다. 2달이후 다시 아프고 굽힐때 통증이 있다면 회복이 덜 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 회복과정일수 있지만 미세한 염증이나 재손상 여부확인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손가락 꺾는 습관은 회복을 늦출수 있어 피해주세요. 

    우선 사용을 줄이고 냉찜질로 통증을 가라앉혀 주세요. 초기에 관리하면 만성통증으로 가는걸 충분히 막을수 있으니 병원내원을 추천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병원에서 다시 진료는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간헐적으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정확한 상태는 점검을 해보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 손가락 인대 손상 이후 2주 고정 후 깁스를 제거하고 2개월 이상 경과한 시점에서 통증이 재발한 경우, 단순한 회복 과정으로 보기에는 다소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병태생리 측면에서 보면, 인대 손상은 조직 재생 과정이 비교적 느리고, 초기 고정 이후에도 콜라겐 재배열(remodeling)이 수개월 동안 지속됩니다. 이 과정에서 과사용이나 미세 외상이 반복되면 통증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다 나은 이후 다시 발생”했고, 굴곡 시 통증, 압통, 기능 제한(설거지 등 일상 동작에서 통증)이 동반된다면 단순 잔여 통증보다는 다음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첫째, 인대의 불완전 치유 또는 만성 불안정성입니다. 둘째, 건초염이나 관절막 염증이 동반된 경우입니다. 셋째, 초기 손상 당시 미세 골절이나 연골 손상이 있었으나 간과된 경우입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통증의 양상”입니다. 회복 과정에서의 정상적인 통증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질문 주신 경우처럼 일정 기간 호전 후 다시 악화되는 패턴은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소리가 나지 않으면서 통증만 있는 경우는 관절 내 문제 또는 염증 상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진단 측면에서는 단순 X-ray로 골병변을 확인하고, 필요 시 초음파 또는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인대 상태와 연부조직 손상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및 관리 측면에서는 현재 상태에서 무리한 관절 사용이나 반복적인 꺾기 습관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단계라면 휴식,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간헐적 보조기 착용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구조적 문제가 있다면 물리치료나 추가 고정, 드물게는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증상은 단순 회복 과정으로 단정하기 어렵고, 재손상 또는 만성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형외과 또는 수부 전문 진료를 받아 재평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악화된다면 지연 없이 진료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