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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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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지수로 볼때 한국의 물가는 외국인들이 어떻게 판단하나요?

빅맥 지수로 우리나라의 물가를 판단한다면, 외국인들 기준에서 우리나라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건지요? 외식 물가는 비싼 편으로 판단이 되는데, 실제로 체감은 어느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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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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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빅맥 지수는 각국의 물가와 구매력 평가를 비교하데 유용한 도구임이 맞는 듯 하고,

    실제 수치 상으로 미국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물가가 낮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수치상의 비교일 뿐 실제 피부르 느끼는 실제 물가 수준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24년 기준으로 미국 빅맥가격이 5.67달러로 이를 기점으로 각 국가의 빅맥가격을 비교하였을 경우 우리나라는 4.11달러로 동아시아 전반이 체감상 물가는 낮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수치상 기준으로 한 것일뿐 물가를 체감하는 외국인이 속한 나라나 그밖에 다른 요인에 따라 느끼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사람이나 이보다 빅맥지수가 높은 유럽국가등에서는 당연히 아시아전반의 물가는 그 나라보다 체감상 낮다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빅맥지수는 맥도날드의 빅맥 가격을 기준으로 그 나라의 현재 물가 상태내는 지수로써 세계에서 달러로 환산을 하였을 경우 가장높은 나라는 스위스로써 7.2달러 정도로 형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2위가 아르헨티나 6.95달러

    3위가 노르웨이 6.3달러 우리나라의 경우 3.84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한국에서의 빅맥 가격은 대체로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에서는 빅맥 가격이 한국보다 더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의 외식 물가는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임금 수준, 재료비, 유통비 등에 영향을 받지만,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전체적인 물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물가가 많이 올라서 우리나라 분들은 비싼편이라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빅맥 가격은 일반적으로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빅맥 가격이 낮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라고 판단하기 쉽지만 물가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 같은 나라에서도 비싸다고 느끼는 외국인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2025년 기준 빅맥지수로 보면 한국의 빅맥 가격은 미국보다는 저렴하지만 일본보다는 비쌉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빅맥 가격만 본다면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외식 물가는 체감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외식 물가는 일본이나 호주보다 비싸게 느껴지며 많은 사람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빅맥 지수란 세계적인 지표로 글로벌 경제를 측정하기 위한 툴 입니다. 이 지표는 맥도 날드에서 판매하는 빅 맥 햄버거의 가격을 각 나라의 통화로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 이 지표는 1986년에 이코노미스트 잡지에 처음 소개 되었습니다.

    한국의 빅맥 가격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비쌀 수 있지만, 물가 수준이나 평균 소득을 고려할 때 외국인들이 느끼는 상대적인 체감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유럽의 높은 생활비와 비교하여 한국의 외식 물가는 여전히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체감 물가는 개인의 소비 패턴, 지역, 그리고 경제적 배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이는 한국 내에서의 평균 소득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다르게 판단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 한국의 빅맥 지수는 외국인들에게 저렴한 편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외식 물가는 비쌀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체감 물가는 각자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024년 12월 기준, 한국의 빅맥 가격은 원달러 환산 시 약 3.84달러로 미국의 판매가격 5.3달라보다 낮지만, 아시아 주요 국가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다르게 해석하면, 북미와 유럽에서는 하루일당으로 2.5개 이상의 빅맥을 구입할 있다고 하면 한국은 1.79개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보다 한국의 실질적인 임금이 낮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