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 깨물기 이것도 훈육을 해야할까요?

10개월 남아입니다.

이가 좀 빨리 난 편이긴 해요.

5개월에 아랫니 2개가 나더니 한달 뒤 윗니 2개, 그 옆 윗니 2개, 최근에 아랫니도 2개 더 나기 시작해서 총 8개가 났는데요.

최근에 엄마,아빠를 무는 빈도가 증가했어요

그냥 앙 무는 정도가 아니고 이 자국 나고 피멍 들게 무네요ㅠㅠ

이가 간지러워서 문다기 보다 졸릴때 그러거나 엄마아빠랑 놀이 중 무는거 보니 이게 재밌다고 학습이 된거 같기도 해서 이걸 훈육을 해야하나 훈육을 한다면 어떤식으로 해야하나 너무 고민이네요

일단 물면 하지말라고 하고 치발기나 다른 장난감으로 유도 하긴하는데 그것도 잠시 다시 엄마,아빠를 무니 참 어렵네요ㅠㅠ

쪽쪽이는 원래 안무는 아이예요. 노력해봤지만 안빨더라구요

이 시기에 무는게 정상 인건지.. 그냥 두는게 맞는건지 훈육을 해야하는건지 훈육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10개월 아기의 깨물기는 흔한 발달 과정으로서, 이가 나거나 감정 표현, 놀이의 일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피멍이 들 정도로 세게 문다면 웃어 넘기는 것보다는 일관되게 아프다고 짧고 단호하게 말하고 놀이를 중단하세요.

    큰 반응을 보이거나 웃으면 재미있는 행동으로 학습될 수 있으니 차분하게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발기나 씹을 수 있는 장난감으로 바로 관심을 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10개월은 아직 훈육을 하는 것보다는 반복적인 경계 설정과 대체 행동을 알려주는 시기이므로,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다만, 공격성이 심해지거나 다른 발달 이상이 함께 보인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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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들이 이앓이를 하게 되면

    '이'(치아) 가려움으로 인해서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아기의 이 가려움을 도움이 되는 것은 치발기를 냉장고에 넣었두다가 냉장고에서 치발기를 꺼내어 아기 입 안에

    넣어주거나, 가재 수건으로 아기의 잇몸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 입니다.

    아기가 10개월 이라면

    부모님의 목소리톤으로 부모님의 기분이 좋고.나쁨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아기가 물었다 라면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무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하고 왜 무는 것이 옳지 않은지

    아기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혹시 내년쯤 기관에 입소할 예정이라면 깨무는 행동은 고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다른 아이에를 다치게 하면 안되니까요.

    아이가 부모님을 물었을 때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한 번 돌아보세요. 반응을 크게 해서 아이에게 이목이 집중되지는 않는지..그래서 아이가 놀이로 느끼지는 않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무는 행동을 반복한다면 차분하게 "안돼!", "무는 행동은 안되는거야!"하고 아이 눈을 보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세요. 부모님모두 일관되게 해주시면 아이는 조금씩 변할거예요. 아이가 아직 수용언어가 제한적이기 때문제 짧고 단호하게 안내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10개월때 부터 무는 행동을 하는 것은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훈육은 해주셔야 합니다.

    아기가 물었을 때 웃으면서 아프다고 장난치거나, 길게 훈계 하기 보다는, 무표정한 얼굴로 참으면서 짧게 훈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면 아파요, 안돼요"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놀이를 중단하고 10초 정도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무는 버릇이 있군요ㅜㅜ

    아무래도 아기가 무는 행동을 보이게 되면은

    당연히 부모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걱정되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먼저 10개월 아기가 깨무는 행동을 하는것은

    발달적으로 자연스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세게 물거나 반복하면 타인한테도 피해가 되는 부분이니

    바르게 가르쳐주는 게 필요합니다.

    아기가 이가 8개나 빨리나다 보니 잇몸이 가렵고

    불편해서 물기도 하고, 놀이중에 반응해주는게

    재밌어서 그러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또 언어가 느릴경의 기분이 안 좋을때 표현하는 방식으로

    그런 행동을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무는 행동 자체는 일어날 수는 있는 일이지만

    습관이 들면 안 되니 지도가 있긴 해야해요~

    가장 먼저 아이가 또 무는 행동을하면

    물리면 크게 놀라거나 소리 지르지 마시고

    "안돼 물지마" 명확하고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너무 강한 반응은 오히려 아기가 재밌다고 느끼거나

    착각할 수 있으니 단호하게 말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이가 가려워서 무는 경우라고 한다면

    아이가 물만한ㅇ대체품을 미리 준비하고 유도해주세요

    고무 장난감 이나 얼음으로 식힌 치발링

    실리콘 젖병꼭지 같은 걸 준비해서 주셔도 좋습니다.

    잇몸이 간지러울 것 같거나 놀이 중에 입을 모으기 시작하면

    미리 건네주고 "이걸 물자!"라고 알려주세요.

    그러면 무는버릇을 훨씬 줄여줄수도 있습니다.

    아직 아기는 너무 어린 나이기도 하고

    말을 잘 표현하지 못하니 반복적으로 일관된 태도로

    지도를 해주시면, 자연스럽게 커가면서 무는 행동이

    많이 줄어들게 될 거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육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10개월 아기가 깨무는 행동은 발달 과정 중에 하나일 수 있지만 무는 강도가 강해진다면 당연한 행동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짧고 단호한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개월 아기는 아직 누군가를 아프게 했다던지, 다치게 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길게 설명을 할 필요는 없고 빠르게 몸을 떼고 "아파, 무는 거 아니야"라고 표정과 단호한 말투를 보여 주시고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물면 상대방 표정이 바뀌고 멀리 떨어진다라는 것을 인식시켜서 잘못된 행동임을 알게 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10개월이면 무는 행동 자체는 정말 흔한 발달 과정 중 하나예요!

    특히 이가 한꺼번에 많이 나는 시기라 잇몸이 불편하기도 하고요.

    다만 피멍이 들 정도라면 그냥 두기보다는 지금부터 일관되게 알려주는 게 좋아요.

    저라면 물었을 때마다 짧고 단호하게 "안 돼. 사람은 물면 아파."라고 말하고, 바로 놀이를 30초~1분 정도 중단할 것 같아요. 큰 소리를 내거나 화내기보다는 매번 같은 반응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치발기나 물어도 되는 장난감으로 대체 행동을 알려주시는 것도 잘하고 계신 방법이에요. 다만 한두 번으로는 안 되고 정말 수십 번 반복해야 하더라고요. 😂

    졸리거나 흥분했을 때 더 심해진다면 그때는 미리 안정을 시켜주거나 다른 놀이로 전환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지금 시기에는 훈육보다는 규칙을 차근차근 가르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 편하실 것 같아요. 대부분 돌 전후로 의사소통이 늘면서 점점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단호하게 안 된다고 가르쳐야 해요. 10개월은 아직 조절이 서툴러서 무는 행동이 나올 수 있지만, 사람을 무는 건 바로 끊어주는 게 좋습니다.

    물면 짧고 단호하게 “안 돼” 하고 바로 반응을 끊고, 치발기나 장난감으로 다시 유도하세요. 웃거나 크게 반응하면 놀이로 배울 수 있어서, 감정적으로 과하게 대응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졸릴 때 자주 문다면 피곤해서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무는 상황을 먼저 줄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반복되면 일관되게 같은 말과 같은 행동으로 막아주고, 사람을 무는 대신 치발기를 무는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0개월 아기의 깨물기는 흔한 발달 과정입니다. 하지만 피멍이 들 정도라면 그냥 두기보다 일관되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면 짧고 단호하게 '깨물면 아파. 안돼'라고 말한 뒤 잠시 놀이를 멈추고, 치발기나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