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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남생이103
빨간남생이103

지방 대학교 앞 원룸 건물 전망은 어떨까요

수익률이 연10퍼센트에 육박하는 곳도 있던데요

저출산에 따른 지방 붕괴가 현실화되면 그냥 공실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전망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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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서 처럼 인구감소에 따라 대학생 감소, 그에따른 대학교 폐교등이 예상되기에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성은 유지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가 아닌 단기간에 수익성을 높이는 용도로는 아직까지는 유리한 부분일수 있습니다, 물론 적절한 시기에 부동산 매도할 가능성은 있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대학교는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대학교가 문을닫거나 하면 주변 원룸임대업까지 같이 큰피해를 입습니다. 학교를 제외하고도 원룸임대업으로 입지가 괜찮은지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 거점 국립대 빼고 대부분의 지방대학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학생 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지방 대학교 앞 원룸 건물은 학생들이 주요 임차인이기 때문에, 학교의 입학생 수와 비대면 수업 여부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대학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학교 근처에 살 이유가 없어져 원룸 공실률이 높아지고 월세가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저출산으로 인해 학령 인구가 감소하면서, 지방 대학의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지고, 일부 대학은 폐교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방 대학 앞 원룸 건물의 수요와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 대학교 앞 원룸 건물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익률이 높은 곳도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지속 가능한 투자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다른 요인들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의 입학생 수와 재정 상태, 학교 주변의 다른 상권과 인프라, 학생 외의 다른 임차인의 유입 가능성 등입니다. 또한, 다가구주택이나 상가주택과 같이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