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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뚜꺼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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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줄고 재건축 보다는 신축이 많은것

인구는 줄고, 1인가구는 늘어 난다고는 하지만, 재건축 보다는 신축이 많은것 같은데 왜 주택이 부족하다는 걸까요?

서울에 지을곳이 없고, 서울 인접 수도권에도 지을곳이 없다면 결국 지방으로 까지 지을곳을 찾게 될텐데~~

서울로 모이는 이유를 잘 찾아서 서울 버금가는 모습의 지방을 발전시키면 해소될것도 같은데.

지방은 아파트가 남아 돌아간다고도 하잖아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대한민국 전체의 주택이 부족한 것과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의 주택이 부족한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진짜 해법은 서울에 아파트를 무한정 짓는 것도 아니고 지방에 아파트를 더 짓는 것도 아닙니다

    서울에 집중된 일자리·교육·의료·교통·문화·기업이라는 기능을 몇 개의 지방 거점도시에 얼마나 이전·집중시킬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그게 성공하면 지방의 남는 주택 문제가 해결되면서 수도권 주택수요도 일부 분산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자리 이동 없이 아파트만 공급하면 지방 미분양과 서울 주택부족이 동시에 존재하는 지금과 같은 구조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전국 총주택 수는 늘어났지만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서울, 수도권 내 교통과 학군 좋은 진짜 살만한 신축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합니다. 1인 가구 급증으로 인해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주택 호수가 필요해졌으며 빈집이 많은 지방과 서울의 수요 공급은 완전히 따로 노는 양극화 상태입니다. 결국 지방 소도시 개발보다는 수도권 과밀을 분산할 실효성 있는 거점 도시 육성이 함께 병행되어야만 근본적인 주택난이 해소될 수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일자리와 인프라를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아파트 공급 정책만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기업, 일자리, 교통, 교육, 의료 등 전반적인 인프라를 함께 이전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은 어떤 곳인지...를 고민해보고 그에 맞는 도시를 만든다면 국토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통계청 기준 서울의 주택보급률은 2024년 기준 93.9% 이었으며, 실제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자가점유율은 2024년 기준 서울은 44.1% 밖에 되지 않으며 이마저도 노후 불량주택이 많으며 주민의 다수가 자가 점유를 원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게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지가 좋은 곳에 위치한 주택은 가치가 있으며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더 많이 상승할 수 있는데, 입지는 여러가지 요소로 구성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경제이며, 주변에 상권이 발달하고 좋은 직장이 위치하여 출퇴근이 용이해야 하고 교통이 편리해야 하며 부수적으로 좋은 환경과 좋은 교육기관이 위치하고 있으면 최상의 입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이 두루 갖추어진 곳이 현재의 강남이며 부동산은 특성상 이동이 불가하므로 계속적으로 가치가 높아지는 것 입니다. 정부에서도 지방 살리기에 힘을 쓰고는 있으나 상기에 언급된 것처럼 여러가지 조건을 갖추기는 쉽지 않으며 시간도 많이 소요되다보니 쉽지 않은 과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총인구가 줄어도 1~2인가구가 급증하면서 주택 수요 가구 자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방의 빈 아파트는 수요가 없는 지역에 있거나 노후화된 주택인 반면에 수요자는 직장과 인프라가 집중된 도심의 신축을 원합니다. 지적하신대로 지방 거점 도시를 서울 수준으로 키우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보이지만 수도권 집중 현상이 고착화돼서 서울 인접 지역의 주택난은 지속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국내 전반으로만 보면 아파트가 남고, 서울로 갈수록 공급이 둔화되어 경쟁이 치열하여 금액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은 대규모 맨땅이 더이상 남아 있지를 않아서 공급을 하고자 해도 기존 것을 빼지 않으면 공급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000가구가 살던 낡은 단지를 허물고 1,200가구의 신축 아파트를 짓는다면, 겉보기에는 거대한 새 아파트가 들어선 것 같아도 기존 조합원들의 몫을 제외하고 실제 시장에 새로 공급되는 주택은 200가구에 불과합니다. 1인 가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독립된 거처를 필요로 하는 세대수는 계속 늘어나는데, 정작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지역의 실질적인 주택 공급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니 집이 부족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서울에 땅이 없다고 해서 지방에 지을 곳을 찾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택은 팔리는 것 까지가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팔리지 않는 지방에는 집을 지으면 안됩니다. 짓는다고 해도 어떤 방식으로든 건설사나 시행사의 수익이 확보되는 형태여야 할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서울로 모이는 이유를 파악해 지방을 서울에 버금가게 발전시키는 것은 국가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이며, 오랜 기간 정부가 추진해 온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서울에 있는 교육, 일자리, 주거, 상업지구, 병원 등이 모두 갖추어진 비슷한 도시를 만들어 내기란 상당히 어렵죠.

    그래서 종합적으로 이런 문제는 수요와 공급의 '공간적 불균형'에서 비롯된 문제입니다. 지방 주요 거점 도시들이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자체적으로 훌륭한 일자리와 교육 및 의료 인프라를 창출해 내는 완전한 자족도시로 거듭나도록 해야 천천히 해결 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람은 단순히 좋은 아파트를 찾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자리와 기회가 있는 곳으로 움직입니다.

    한국 전체를 놓고 보면 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서울과, 수도권은 거주하고 싶은 부동산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서울과 같은 도시를 만드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지금 부동산 가격을 잡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방 도시의 경쟁력을 키우고 서울과 수도권의 양질의 입지의 아파트를 공급해야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일자리 및 교육 등의 문제로 서울 및 수도권에 인구의 50% 가 집중이 되고 그러한 인구가 주택수요를 원하지만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상승을 하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서 공공기관등의 이전을 계획을 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 뿐만 아니라 특히 대학교 같은 경우 서울에 있는 대학과 지방 대학이 통합을 해서 예를 들면 서울대 부산캠퍼스, 연세대 광주캠퍼스, 고려대 대구캠퍼스 등 통합을 하게 되고 기업들의 경우도 지방에 본사를 두게 될 경우 세제혜택등을 주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를 전국각지로 재 분배를 하게 되면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공급이 힘들면 결국 인구 분산이 답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