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이상 지각을 하면 연차 삭감한다는데 가능한가요?
회사 출근할때 지각은 꼭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5분 이상 늦을 시에는 연차를 삭감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가능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근로하지 않은 시간에 대하여는 임금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분에 대한 임금지급을 하지 않을 수 있고 지각을 이유로 징계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1일의 연차를 삭감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에 따라 지각으로 인해 근로를 제공하지 못한 시간에 대하여는 임금을 공제할 수 있으나, 근로자의 동의없이 연차휴가에서 해당시간만큼을 차감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지각을 하면 지각한 시간만큼의 임금만 차감이 가능합니다.연차는 근로자가 신청해야 사용하는 것입니다. 5분단위 지각으로 임금을 차감한다면 5분 늦게 퇴근한 것에 대해서도 연장근로수당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근로계약서 등에서 정한 바에 따라 회사가 근로자의 지각, 조퇴, 결근 등의 시간을 연차휴가를 사용한 것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서룡 노무사입니다.
아닙니다. 5분이상 늦는다고 연차 사용으로 갈음하는 것은 연차 사용에 대한 근로자의 권리 침해에 해당하므로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
다만, 행정해석은 지각 시간, 조퇴 시간 등을 합산하여서 8시간이 되면 하루의 연차를 차감 내지 대체하는 것은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5분 이상 늦는다고 늦는 시간과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연차 차감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이며,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5분 이상 지각한다고 연차 삭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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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지각에 대해서는 해당 시간 만큼 급여를 삭감하거나 회사의 규정에 따라 징계조치를 취할 수 있으나 연차를 임의로 삭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근로기준법 60조 위반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원칙적으로 지각을 이유로 연차휴가를 차감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근로계약이나 취업규칙에 근거가 있는 경우에는 지각한 시간을 누적하여 8시간이 되는 경우에 연차휴가의 차감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
1. 사용자가 근로자가 지각하였을 경우 해당 지각한 시간에 대해서 무급으로 처리할 수 있음이 원칙입니다.
2. 연차휴가의 경우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법정휴가에 해당하므로 사용자가 근로자가 지각한 시간을 연차에서 참감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해당 근로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승재 노무사입니다.
가능하지 않습니다.
연차휴가는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지각 5분을 하면, 5분에 해당하는 임금만 공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잦은 지각은 징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
지각한 시간만큼 임금을 공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연차유급휴가 부여 시 불이익을 줄 경우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할 소지가 있습니다.
연차유급휴가는 출근율을 따져 부여합니다. 지각을 하더라도 해당 일에 출근을 하였다면 결근이 아니기 때문에 출근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함에 있어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하 노무사입니다.
무리한 조치로 보입니다. 지각에 대한 근태관리는 따로 진행해야 합니다. 지각은 결근한 것이 아니기에, 연차 삭감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