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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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는데 화장실을 40분에서 1시간에 한번씩가요 괜찮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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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

제목대로 저는 요즘 물먹는 양을 늘리려고

평소보다 자주 마셔요 한번 마실때 한컵 마실때도 있고 몇목음씩 벌컷벌컥 마시고

몇십분후 또 마시고 이럴때도 있고요

근데 화장실을 엄청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당연히 많이 마시면 자주가는 거지만

혹시나 너무 자주 가나 싶어서 괜찮은건지

질문해 봅니다 거의 40분 또는 1시간

한번씩 계속가요.. 괜찮나요?총 하루 물먹은 양은 2리터도 안되요 3분에2 정도입니다

반정도만 마실때도 있고요 또 걱정인게

가끔 소변 냄새가 진하거나(색깔은보통 또는 투명)락스? 소독약? 같은 냄새가 날때도 있어요 아무 냄새 안날때도 있고요 이건 괜찮은 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루 1.5리터 안팎을 드시면서 4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보신다면, 수분 섭취량 대비 배뇨 빈도가 다소 잦은 편이긴 합니다. 다만 한 번에 많은 양을 빠르게 마시는 습관이 있으면 방광이 단시간에 채워져 빈뇨처럼 느껴질 수 있고, 이 경우엔 마시는 방식을 조금 고치는 것만으로도 개선됩니다. 벌컥벌컥 한꺼번에 마시기보다 조금씩 나눠 천천히 드시는 편이 방광에도, 신장의 수분 처리에도 유리합니다.

    소변 냄새 문제는 따로 짚어드릴게요. 색이 투명하거나 연한데 냄새가 진하게 난다면, 식이 요인—마늘, 아스파라거스, 커피 등—이나 일시적인 세균 과증식을 먼저 생각합니다. 락스나 소독약 냄새처럼 느껴지는 경우는 암모니아 냄새를 그렇게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고, 이건 소변이 방광 안에 오래 머물거나 수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농도가 올라가면서 납니다. 그런데 간헐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면 대개 병적인 원인보다는 이런 생리적 변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40대 여성에서 빈뇨가 지속된다면 과활동성 방광(overactive bladder), 방광염, 그리고 드물지 않게 당뇨도 감별 대상에 들어갑니다. 당뇨는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는 다음·다뇨 증상이 전형적인 초기 소견이기도 해서, 기저질환 없으시다면 한 번쯤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HbA1c) 확인은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배뇨 시 통증이나 잔뇨감, 혈뇨가 동반된다면 방광염 가능성이 올라가므로 그땐 내과 또는 비뇨의학과 진료를 바로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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