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건강검진전에 보통 몇일전부터 금주를 하시나요? 건강검진에서 간기능이 안 좋다고 나올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건강검진전에 보통 몇일전부터 금주를 하시나요? 건강검진에서 간기능이 안 좋다고 나올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건강검진을 받아야하는데 금주를 해야하나 고민이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건강검진을 앞두고 금주 기간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간 기능 수치 걱정 때문에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저 같은 경우 아예 보름을 잡고 마시지 않고 검진에 임하는 편입니다.

    보통 건강검진 전에는 최소 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7일) 정도 금주를 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비되는 효소인 AST, ALT, 특히나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감마지티피(r-GTP) 수치를 일시적으로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검진 직전까지 술을 드시게 되면 평소 간 건강 상태와 무관하게 간 기능 저하나, 알코올성 지방간 등으로 잘못된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알코올은 중성지방 수치와 혈당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서 콜레스테롤이나 대사증후군 관련 항목에서도 부정확한 이상 소견이 나올 수 있답니다.

    따라서 올해 검진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검진일 기준 최소 일주일 전부터는 술자리는 피하시어,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주와 더불어서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은 자제를 해주시어, 검진 전날 밤 9시부터는 물을 포함해서 최소 8시간 이상의 완벽한 금식을 유지하셔야 혈액검사와 위내시경의 검사에서 오차 없는 정확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평소 간 건강이 염려되신다면 이번 기회에 일정 기간 금주를 실천해 보시면서 정확한 검진 결과를 받아보시어, 그에 맞는 건강 관리를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정말 중요한 과정인 만큼, 잠시의 즐거움을 미루시어, 최적의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금주와 함께 올해 건강검진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건강검진을 앞두고 계시다면 검진 2~3일 전부터는 금주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술을 마시면 간에서 알코올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음주 후에는 AST, ALT, γ-GTP 같은 간 관련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간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평소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라면 검진 직전 며칠만 금주하는 것보다 가능하다면 일주일 정도 음주를 쉬면서 평소보다 무리하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검진 직전에는 술뿐만 아니라 과음이나 무리한 운동도 피하고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좋은데, 격한 운동은 근육에서 AST가 증가하면서 간수치 관련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검진 전날에는 운동도 가벼운 활동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잘 준비하셔서 정확한 현재 상태를 검진을 통해 확인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