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를 내놓은 가격에 그대로 해야하나요?
아파트 전세 들어가려고 하는데 전세가격이 비싸요 그래서 가격을 조정하고싶은데 부동산에서 안된다고 그러네요 진짜 가격조정 안되나요?
부동산에서 가격조정이 안된다고 하면 임대인이 안된다고 했을겁니다
부동산에서야 어떻게든 해볼려고 노력을 하는데 임대인이 단호하면 부동산에서도 도리가 없습니다
계약은 거래 당사자간 의사의 합치가 있어야 하며 일방적으로 진행 될수 없습니다.
한쪽은 가격을 조정하고 싶으나 다른 한쪽에서는 거부를 하면 진행되기가 어렵겠죠.
중개사무소에서는 주변 시세 대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라면 비교하여 근거를 제시하며 조율을 해 주셔야 할것 입니다.
전세도 시세가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임대인(집주인) 마음 입니다.
임대인이 공인중개사에 중개를 의뢰 했고, 공인중개사는 그 가격에 매물을 내 놓습니다.
공인중개사가 거래를 너무 하고 싶어하면 집주인에게 네고를 의뢰하지만 집주인이 거부하면
그 가격조정은 안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집주인이 조정하기 싫다고 하면 진짜 안되는거고
조정할 수 있다고 하면 조정을 해주겠지요..
본인의 장점을 최대한 어필하셔서 [빠른 입주, 반려동물 안키움 등등] 딱 이 가격으로만 맞춰주면
바로 계약금 드리겠다 쇼부를 쳐보시는게 좋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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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부동산 거래에서 중요한 과정입니다.
주변 아파트의 전세 시세를 확인하고 비슷한 가격대 범위로 미리 세팅할 전세 가격과 최대 가용할 수 있는 잔금 비용을 고려해보세요. 이를 위해 아실앱 등을 이용하여 주변 전세가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전세 시장은 물량이 많지 않아 임차인이 가격 협상력을 갖기 어려운 편입니다. 따라서 수리 조건을 협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수리를 요구해보세요.
신혼부부라면 짐이 없어서 잔금 일자를 상대방에게 맞춰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집을 깨끗하게 쓰는 사람이라면 이를 어필하여 가격 조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는 물건 간의 수리 상태 차이가 적어 옵션 일부와 가격을 기준으로 전세 계약의 금액이 결정됩니다. 이때는 가격 조정을 적극적으로 시도해보세요.
기존 세입자가 집을 잘 보여주지 않아 전세가 잘 안 나가거나, 전세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 집주인 입장에서는 신규 전세를 구하기 어려워 초조해집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가격 협상력이 신규 세입자에게 있기 때문에 가격 조정도 시도해 볼만합니다.
전세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전략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세시장도 수요공급의 영향을 받습니다
시세에 맞지 않게 높은 매물은 공실로 남습니다
시세를 반영하여 조율이 가능한 임대인도 있지만 무조건 임차인의 요구로 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적인 영역이니까요가격 조정은 임대인을 설득하는 과정입니다.
중개사가 임대인을 설득하는데 적극적인 중개사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격을 조정해놓고 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임대인에게 해당 중개사는 가격만 깎는 그런 사람으로 비춰집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에는 가격 조정을 요청해놓고 막상 조정을 해주면 생각해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중개사가 보기에 진짜로 계약을 할 사람 같지 않으면 가격 조정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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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아파트 전세 들어가려고 하는데 전세가격이 비싸요 그래서 가격을 조정하고싶은데 부동산에서 안된다고 그러네요 진짜 가격조정 안되나요?
==> 전세가격 결정은 임대인이 판단하는 만큼 부동산에서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임대인에 대해서는 부동산에서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건 집을 내놓은 집주인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거래는 서로 조건이 맞아야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전세로 들어갈 수가 없지요.
부동산 측에서 안 된다고 했다면 집주인이 가격 조정을 원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른 매물을 찾거나 집주인에 제시한 조건에 맞추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