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변화가 심한데 이유가 뭔가요??

몸무게 변화가 운동을 1시간 정도 하면 2kg 정도 빠지고

밥을 먹으면 1~2kg정도 살이 찌고 왔다갔다가 심한데 이유가 뭐 때문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운동 후나 식사 후에 나타나는 1~2kg의 빠른 체중 변화는 지방이나 근육량이 변한 것이 아닌, 체내의 수분량과 위장에 머무는 음식물 무게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인체의 60~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수분 섭취와 배출에 따라서 체중이 정말 쉽게 변합니다.

    운동을 1시간 정도 했을 때 2kg이 빠지는 것은 땀과 가빠진 호흡을 통해서 체내의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운동 중에 탄수화물의 저장 형태인 글리코겐이라는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이 글리코겐은 1g당 약 3g의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에너지가 소모될 때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 체중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반대로 밥을 먹었을 때 1~2kg이 찌는 것은 섭취한 음식물과 물의 무게가 그대로 체중에 반영된 물리적인 결과랍니다. 500g의 식사를 하고 500ml의 물을 마셨다면 즉시 1kg이 늘어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식사로 탄수화물과 나트륨이 들어오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서 몸이 수분을 배출하지 않고 체내에 꽉 붙잡아두려 하기 때문에 몸무게가 일시적으로 더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 느끼고 계신 변화가 실제 살이 찌고 빠지는 실시간이 아닌, 위장 속에서 음식의 무게와 땀으로 빠진 수분의 무게가 수치로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적인 현상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체중 변화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매일 아침 기상 직후 화장실을 다녀오신 뒤, 공복 상태에서 매일 같은 조건으로 체중을 재어 평균적인 추이를 관찰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