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집값을 계속 올려도 서울로 사람이 몰리고 그럴까요?

주택 공급이니 부동산 정책이니 하지만

언제나 수도권먼저고 1차 개발도

수도권이고 그러잖아요.

인구가 몰리니 당연히 집값도 올라고 그러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럼 그 제약을 풀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도 서울로 서울로~~ 몰리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로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단순히 집값 때문이라기 보다 양질의 일자리, 교육, 문화 인프라 등 생산성과 삶의질 요인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규제를 전면 해제하더라도 이러한 구조적 격차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자본과 인프라는 여전히 기회가 많은 서울과 수도권으로 회귀하거나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정리하면 단순한 규제 완화를 넘어 비수도권 거점도시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균형 발전 전략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서울 선호 현상을 막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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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가 편중되어 있는한 집값이 오르더라도 경제적 편익을 얻기 위한 인구 집중 현상은 지속됩니다. 만약 서울의 주택 공급 제약을 전면 헤제하면 단기적인 수요 분산 효과는 있겠지만 오히려 자본과 사람이 서울로 더 쏠리는 빨대 효과가 심화될 수 있습니다. 서울 집중을 해소하려면 규제 완화나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에만 의존하기보다 지방 대도시권에 대기업 유치와 교통 연결성 강화 등 실질적인 자생력을 키워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집값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이유는, 수요는 많은데 비해 공급이 한정적이고 그에 따른 주택 수요자들의 불안 심리

    와 정부의 정책이 일관되지 않음 등이 합쳐져서 빚어진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인구수는 줄고는 있으나 1인 가구수가 늘어서 세대수는 줄지 않았고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오히려 주민등록세대수는 2024년도 까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주택보급률은 2024년 기준 93.9% 이나, 실제 소유 주택에 실제 거주하는 자가점유율은 2024년 기준 서울은 44.1% 밖에 되지 않으며 이마저도 노후 불량주택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게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는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니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교육시설, 공공기관, 교통시설, 판매시설, 문화시설 등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설치되어있고 그와 관련한 수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다양한 수요와 다양한 공급이 발생하고 제공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정치인들도 이러한 곳을 위주로 신경 쓸 수밖에 없어 점점 더 발전하고 사람들을 수용하기에는 주택이 부족하여 이미 포화된 중심지를 벗어나 자꾸 외곽 쪽에 아파트를 건설하는 상황입니다. 국가적으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지방으로의 기업체 이전 및 인프라 확충 등 혁신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점점 더 현 상황이 가속화될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이 아무리 올라도 서울로 사람이 몰리는 본질적인 이유는

    단순히 주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대체 불가능한 핵심 자원이 서울과 수도권에 독점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 안전자산으로서의 부동산 신뢰가 쌓여

    계속해서 올르는 까닭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하신 직관은 상당 부분 맞습니다.

    서울의 일자리, 교육, 의료, 문화 기능이 계속 집중되는 한 서울 주택을 많이 공급해도 새로운 수요가 계속 유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서울의 공급을 늘리면 가격이 전혀 내려가지 않는 것은 아니며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을 완화 하고 주거 선택지를 ㄴ넓히는 효과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서울과 수도권에 우리나라 인구가 50% 이상 몰리게 된 이유는 먼저는 교육, 일자리, 인프라등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이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되고 사람들이 몰리게 되니 주택수요가 늘어나면서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부동산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가격이 우선이 아니라 주택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원리에 의해서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는 것을 정부가 인위적인 규제를 하게 됨으로써 어느 정도 조정을 받는 모양입니다.

    물론 부동산가격 때문에 서울로 올라가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일자리, 교육, 병원 등 수도권에 많은 것들이 집중이 되었기 때문에 인구가 몰리므로 결국 정책적으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서 서울과 수도권에 몰린많은 인프라와 인구를 지방으로 균형있게 재 분산을 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부동산 해결법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서울·수도권의 주택가격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그만큼 주택 수요가 해당 지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수요는 단순히 사람들이 서울을 선호해서라기보다는 일자리와 교육, 의료, 교통 등 주요 생활 기반시설과 경제활동이 서울·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까지 주거 수요가 넓게 형성되면서 선호지역의 경우 지속적으로 높은 주택 수요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반면 원하는 지역에 주택 공급을 단기간에 충분히 늘리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수요가 공급보다 강한 지역에서는 가격 상승 압력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또한 인구와 경제활동이 집중된 만큼 교통망이나 업무지구, 주거환경 개선과 같은 각종 개발사업도 서울·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이러한 개발 기대감은 다시 주택 수요와 투자수요를 유입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투기수요까지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정부 역시 대출규제나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부동산 규제를 서울·수도권의 과열지역을 중심으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