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본인 잘못을 덮으려고 부모 어플을 삭제할경우 어떻게 하죠?

아는 지인이 저에게 고민 상담을 했는데 본인 딸이 집에 혼자 있을때 화가 나서 본인 핸드폰을 던지고 부셨다고 합니다. 초 2인데 말이죠. 근데 그러고 나서 집안 cctv가 있는걸 확인하고 부모 핸드폰을 켜서 cctv 어플을 삭제하려고 했다는걸 cctv 영상으로 봤다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하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2라면 혼내기보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먼저 차분히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을 숨기려 한 행동은 분명히 안 된다는 점을 알려주고, 물건을 부수거나 증거를 지우려는 행동에는 일관된 책임을 지게 하세요.이런 일이 반복되거나 감정 조절이 어렵다면 전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됩니다.

    채택 보상으로 14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CCTV를 통해 확인을 했다 라면

    그 부분을 그냥 넘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퇴근 후 아이를 불러 앉히고, 오늘 보았던 CCTV 영상을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태도는 옳지 않음을 단호하게 전달을 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적절치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또한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이라면, 잘못을 숨기려는 행동 자체보다 왜 그렇게까지 숨기려고 했는지 이유를 먼저 차분히 들어보는 게 좋겠습니다. 호낸기만 하는 것보다 잘못은 할 수 있지만 거짓으로 숨기면 더 큰 문제가 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려 주세요. 휴대폰을 던진 행동과 CCTV 앱을 삭제하려고 한 행동은 각각 책임을 지도록 하되, 감정적으로 몰아붙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도 실수했을 때, 솔직하게 말하면 함게 해결해 준다는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대응이 일관되게 반복하면 아이도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는 태도를 조금씩 배워갈 수 있습니다.

    만약에 물건을 자주 부수거나 분노를 조절하기 어려운 행동이 반복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많이 당황스러 우셨을 거 같아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스마트폰을 부수고

    그 잘못을 숨기려고 CCTV 앱까지 지우려 했다니..ㅠㅠ

    지인분이 당연히 놀라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남일같지 않아서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지

    막막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이 시기 아이들은 행동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아이가 혼이날까봐 무서워 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행동을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가 나시겠지만

    이럴때 일수록 부모님이 감정적으로 크게 화를 내거나

    매를 들지 마시고, 차분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는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장 먼저 아이와 단둘이 있는 시간을 만드셔서

    아이에게 cctv영상을 보았다고 이야기를 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

    이때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닌 차분한 분위기어야 해요

    그리고 나서 "네가 무서운 마음에 없앤거 다 알아"

    이야기를 해주면서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이후에, 아이한테 단호한 어투로 명확하게

    말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화가 난다고 물건을 던져서 부수는 것은 안돼"

    "부모님 속이려고 그렇게 한건 더욱 잘못이야"

    아이한테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야 겠지요~

    그리고는 아이가 앞으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가르쳐주며 대화를 마무리 하는게 좋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할 수 있어"

    "그럴 때는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고 사과해야해"

    하면서 아이에게 그런일이 일어났을때 대처하는 법을

    꼭 함께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앞으로 솔직하게 말하면 무섭게 혼나는 대신

    부모님이 함께 해결해 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셔야

    아이도 솔직하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적어놓으신 글 상으로는 심각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어릴 때부터 단호하게 기준을 세우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잘못을 덮으려 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예의와 존중의 기본이 무너질 수 있으니, 잘못된 행동은 분명히 잘못됐다고 짚어줘야 해요.

    이럴 때는 화를 크게 내기보다 “잘못은 숨길 수 없다”는 메시지를 짧고 분명하게 반복하는 게 좋습니다. 부모 어플 삭제나 기기 파손은 장난이 아니라 책임의 문제임을 심각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하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아동상담 전문가와 상의해서 반복 행동의 원인과 훈육 방식을 함께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최대한 감정은 절제하고, 함께 cctv를 보면서 아이와 함께 대화를 해보세요

    왜 핸드폰을 부셨죠, 앱을 지우려고 했는지.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주세요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