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말이 많은 아이, 다 받아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말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쓸데없는 말까지 너무 많으니까 제가 그걸 다 듣다 보면 노이로제 걸릴거 같습니다. 이런건 아이가 서운해해도 어느 정도 선에서 커트해야 하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말을 모두 들어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무조건 끊기보다 '엄마가 지금은 조금 쉬고 싶어. 저녁 먹는 10분 동안 이야기하자'처럼 경계를 정해 주세요. 정해진 시간에는 눈을 맞추고 충분히 들어주면 아이도 존중받는다고 느끼고, 부모도 지ㅣ지 않으면서 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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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모든 말을 100% 들어 줄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부모에게도 에너지 한계가 있고, 타인의 상황과 기분에 맞춰 대화를 조절하는 법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이게 아이에게 중요한 사회성 교육이기 때문이죠
대화 타이머를 이용해 보세요.
지금부터 5분 동안은 온전히 아이의 말을 들어 주도록 합니다.
또는 오늘 저녁까지 아무말 티켓 3장을 주고, 진짜 하고 싶은말이 있으면 이 티켓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말을 모두 들어주기 힘든 건 당연합니다.
부모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다만, 아이의 말을 무조건 끊기보다는 엄마가 지금 쉬고 싶다, 쉬고 나서 다시 이야기하자 부드럽게 경계를 정해 주세요.
하루 중 아이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주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면 아이도 사랑을 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수다스러움을 단점으로만 보기보단,
표현력과 호기심으로 바라보되,
서로의 시간과 감정을 존중하는 방법도 함께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말을 많이하고 특히 쓸데없는 말을 한다면 무반응으로 대처하는 것이 맞습니다. 말씀대로 어느 정도 선에서 커트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좋아요. 아이가 계속 말을 하고 쓸데없는 말을 반복하는 것은 질문자님이 반응을 해주고 그 반응을 보기 위해서 아이가 계속해서 쓸데없는 말을 하는거에요. 아이가 필요한 말을 하면 당연히 받아줘야겠지만 쓸데없는 말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무반응으로 대처하거나 단호하게 그만! 이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아이가 서운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좌절감을 느끼게 하면서 내가 쓸데없는 말을 하면 안받아주는구나! 라고 인식을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아이가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고 적당히 말을 끊는다면 칭찬과 보상을 해주는 것 잊지마시구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여전히 말이 많아서 고민이 되시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그 시기의 아이들은 한참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서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거나 말을 많이 하면서 시끄러울수가 있는 부분인데
항상 늘 같이있는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의 말 소리를 매번
들어주고 반응을 해주어야 하다보니 당연히 지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아이들이 계속 이야기를 멈추지 않고 한다는 의미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때로는 귀찮고 버겁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엄마아빠랑 소통을 하고 싶기도 하고
또 나의 하루 일상을, 가장 편안하고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깔려있기 때문에 계속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어떻게 보면 힘드시더라도..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엄마한테 끊임없이
애정이 있기 떄문에 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지치고 힘드셔도 "시끄러워" "그만 이야기좀해" 라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아이들의 말을 무작정 끊으시기 보다는
아이한테 이야기할 시간을 정해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너희들이 이야기 하고싶은 마음들은 잘 알아"
"그런데 엄마도 지금 쉬어야 해서, 5분까지만 이야기를 하자"
이렇게 작성자분의 현재 상황도 함께 이야기를 해주시고
하면서 대화의 시작과 끝을 안내해 주시면 아이도 서운해하지 않고
스스로 참는 연습들을 스스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가 대화할 수 있는 시간들을 먼저 정해주시고
이 정해진 시간 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부모님이 들어주었다는
만족감을 느끼면, 아이는 나머지 시간에 굳이 끊임없이
말을하지 않아도 특별히 심심한 감정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말을 모두 들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는 사소한 이야기도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는 방법일 수 있씁니다. 하루에 10~15분 정도 온전히 대화하는 시간을 정하고, 그 외에는 부모님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