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평소에 아이가 말이 많은데 다 들어줘야 할까요??
초4 남자아이인데 인성캠프 다녀온 후 담당 선생님이 아이가 가슴속에 화가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아마 아이가 말을 많이 하고 싶은데 집에서 못하게 해서 그러지 않나 싶거든요. 아이가 말이 너무 많아서 할만만 하게 하는데 그냥 아이 하고싶은말 다 하게 해야할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말을 모두 들어줘야 한다기보다 말할 기회를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이 너무 많아'라고 자주 막으면 아이가 감정을 억누를 수 있습니다. 하루 10-15분이라도 아이 이야기를 끊지 않고 들어주, 꼭 필요한 경우에만 대화 규칙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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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하고자 한다 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고 최대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자세가 필요로 하겠습니다.
또한, 일방적으로 부모님의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대화적 접근 보담도
앞서 언급했듯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케치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화 라는 감정이 많다 라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부분이 미흡함이 커서 이오니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줄이게 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캠프에서 화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아이가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편하게 말할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다만, 가족 모두의 시간을 고려해서 지금은 엄마가 듣고 10분 뒤에 다른 일을 하자고 경계를 정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말을 끊거나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고 차갑게 말하기보다는 네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태도로 들어주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말 속에 화, 불만, 속상함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그 부분을 중심으로 세심하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해서 전부 다 들어줘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원래 말이 많은 편이라면 부모 입장에서는 하루 종일 듣다 보면 충분히 지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가 말하는 것을 모두 다 들어주는 것은 대화 교육에 부정적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교우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말을 하고 싶을 때 말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아이에게 반응을 해주지 않는 것은 아이가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화가 쌓일 수 있씁니다. 그래서 아이의 말을 제한하는 것 보다는 아이의 말을 들어주면서 반응을 해주되 부모님이 바쁠 때는 지금은 바쁜 시간이니 정해진 시간에 대화를 하거나 말을 해야한다고 교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말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지정된 시간에 그리고 부모님이 바쁠 때는 참아야 한다는 인내심을 키우게 해주세요. 그리고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말이나 감정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건강하게 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부모님으로써, 어른으로써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모든 말을 온종일 들어줄 수는 없으므로, 하루 10분이라도 눈을 맞추며 아이의 생각과 감정에 집중해서 들어주는 [진짜 경청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가정에서 이야기할 때 [할 말만 해]라며 끊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잘 드러나도록 끝까지 들어주고, 일기 쓰기나 운동처럼 가슴속의 화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을 병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싶지만 엄마도 해야할 일이 있어]처럼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되 적절한 선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는 거절당했다는 상처 없이 말을 조절하는 법을 차차 배우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초4라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모든 말ㅇ르 무조건 들어주기보다 "지금은 엄마가 듣고 있어" 라고 집중해서 들어주는 시간과 다른 일을 해야 하는 시간을 구분해 주세요 ."말하지마 "보다는 이이야기는 밥 먹고 들려줘" 처럼 조절해주고, 아이의 화가 어디에서 비롯됐는지도 편하게 물어보시는 게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ㅜㅜ 선생님한테 아이에 관련해서 그련 이야기를
들었으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실. 거 같아요
아이가 말이 많다는 건 마음속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다는 뜻이에요. 특히 선생님께서 가슴속에 화가 가득 차 있다고 하신 건, 아이가 자기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게 나쁜 게 아니라, 말을 통해 자기 마음을 풀어내고 이해받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억지로 참게 하거나 적당히 하라고 하면 그 마음이 점점 쌓여서 더 답답하고 화가 나게 된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언제 어디서나 끝없이 다 들어줘야 하는 건 아니에요. 시간과 장소를 정해주고,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예를 들어 저녁 식사 후나 잠자기 전 15~20분만 그 시간만큼은 핸드폰도 내려놓고 눈을 보고 진심으로 들어주세요. 아이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 그 시간까지 조금 참을 수도 있고,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게 된답니다.
아이가 이야기할 때는 도중에 끊지 않고, 맞장구도 쳐주고 "그랬구나!" "정말 그랬겠다" 라고 공감해주세요. 그냥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마음이 시원해지고, "엄마가 내 마음을 알아주신다" 라고 느끼면 가슴속에 쌓였던 것들이 점점 사라지게 된답니다. 꼭 답변해주거나 해결해주지 않아도 돼요.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큰 힘이 되거든요.
만약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다른 일을 해야 할 때는 "지금은 엄마가 이야기 다 못 들어줘서 미안해. 30분 후에 꼭 다시 들어줄게, 그때 꼭 말해줘" 라고 약속하고 지키시면 돼요. 거절하는 게 아니라 '나중에 들어준다'고 알려주는 거예요.
아이가 말을 많이 하는 건 결국 나를 보고 달라는 신호예요.
그 마음을 먼저 받아주시면 아이도 점차 마음이 편안해지고,
필요할 때 말하고 기다릴 줄도 알게 된답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하루에 조금이라도
온전히 들어주는 시간만 만들어주셔도 충분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이 많다고 하는 이유는 진짜 말이 많다기 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 받기 못해서 입니다.
이 시기에는 학교, 친구 관계, 학업 등에서 자신만의 스트레스와 욕구가 커지는 시기입니다.
하루 종일 아이의 이야기를 다 들어 줄 수는 없으니 아이에게 특별히 10분 정도만 온전히 이야기를 들어 주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리고 내용 보다는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