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네 사실입니다. 다이어트와 체중 관리에서 일상 속 활동량인 NEAT(비운동성 활동 열생성)는 전용 운동 시간보다 하루 총에너지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TDEE : 하루 동안 소비하는 총에너지(TDEE)를 살펴보면, 생명 유지에 쓰이는 기초대사량이 약 60-70%, 음식물 소화에 약 10%가 쓰입니다. 남은 20-30%가 활동 대사량인데, 이 중에 헬스장에서 하는 순수 운동(EAT)이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5% 안팎에 불과합니다. 반면에 걷기, 서 있기, 계단 오르기, 청소 같은 일상 속 모든 움직임을 뜻하는 NEAT는 활동 대사량의 대부분인 15-3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런 사소한 움직임들이 체중 관리에는 큰 차이를 만드는 포인트는 시간의 누적 효과에 있습니다.
누적 효과 : 하루 1시간 땀 흘려서 운동하더라도 이는 하루 24시간 중 고작 4%에 불과합니다. 만약에 1시간 운동 후 피로감이나 보상심리로 인해서 깨어 있는 나머지 15시간을 계속 앉거나 누워서 보낸다면, 총소비 칼로리는 기대보다 크게 낮아집니다. 반면에 틈틈이 서서 일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서 있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는 습관은 하루 300-500kcal 이상의 추가 에너지 소모를 만들어냅니다.
이 부분은 한 달이면 체지방 1-2kg을 좌우할 수 있는 큰 양이랍니다. 다이어트의 지속성과 성공은 1시간의 고강도 운동도 좋지만, 나머지 일상을 얼마나 부지런히 움직이며 채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