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추천 좋아요 감사합니다!!
추천 좋아요 감사합니다!!23.05.17

습할때 피부가 끈적끈적해지는 이유?

비가 오기 전이나 비가 온 후에 습도가 높아서 피부가 종종 끈적끈적해지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끈적 거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습한 날씨에 피부가 끈적거리는 이유는 높은 습도 때문입니다.

    습한 날씨에는 오히려 땀이 쉽게 나지만, 습도가 70%이상 높아지게 되면 공기 중에 수분이 많아지면서 땀이 증발량이 낮아지게 되기 때문에 땀을 흘려도 체온이 낮아지지 않아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됩니다.

    즉, 습한 날에는 땀이 증발이 잘 안되기 때문에 끈적거리게 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습할 때 피부가 끈적끈적해지는 이유는 습기와 피지의 조합 때문입니다.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는 땀과 함께 피부에 붙어있는 피지와 섞이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피부 표면에 있는 염분, 지방, 땀, 먼지 등이 섞여서 피부 표면에서 끈적거리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는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고 쉽게 증기화되지 않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 남아 있는 땀과 피지가 증발하지 않고 끈적거리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습한 환경에서 피부는 주로 수분과 기름이 증가하게 됩니다. 습기가 높은 공기는 피부로부터 수분을 흡수하고 수분이 증발하기 어렵게 만들어 피부에 끈적거림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피부의 피지 분비도 증가하여 피부 표면에 기름이 더 많이 남아있게 되어 끈적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하기 어려워져 끈적거리는 느낌을 줍니다 땀이 증발하면 피부에서 열을 빼앗아 가며 이로 인해 체온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습도가 높으면 땀이 공기 중으로 증발하기 어려워 지고 이로 인해 땀이 피부에 남아 끈적거리는 느낌을 줍니다 습도가 높은 날에 끈적거리는 느낌을 피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사용하여 공기의 습도를 낮추거 헐렁하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습니다 또 샤워나 목욕을 자주 하여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해 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내리면 기본적으로 습도가 높아집니다. 습도가 높다는 것은 공기중에 수분이 많다는 것이고 또한 기온이 높지 않기때문에 피부의 땀이 잘 마르지 않습니다. 땀이 잘 마르지 않으면, 땀이 마르면서 기화될때 열을 뺏앗아 가는데 기화가 안되니깐 체온이 계속 상승 상태이기 때문에 몸은 체온을 낮추려고 더 많은 땀이 나오게 됩니다. 이럴때는 제습기를 틀어주거나 몸을 시원하게 해주고 몸에 땀을 닦아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습도의 주 원인인 물은 점도가 있는 물질입니다.

    점성이 있고 또 강한 극성 물질로 서로 당기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이 우리 몸을 찜찜하고 끈적이게 만듭니다.

    이를 막으려면 몸에 붙은 습기를 없애기 위해 에어컨을 키거나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