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센터는 혐오시설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데이터 센터를건립하는것에 대해 반대를 하는 현수막도 있구요. 주변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데이터 센터는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IT 인프라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서버를 운영하는 시설로,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인프라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전력소비와 열방출, 소음, 탄소배출등의 이유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혐오시설처럼 인식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데이터 센터가 혐오 시설이라기 보다는 서버와 네트워크 환경만 있고 상주인원이 거의 없다보니 지역 사회 경제화에도 기여하지 못하고 또한 데이터 센터는 엄청난 양의 전력을 소비합니다. 이러한 대규모 전력 소비가 인근 지역의 전력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데이터 센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하고, 비록 과학적으로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고 해도, 주민들 사이에서는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주민들은 데이터 센터 유치에 부정적 여론이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데이터 센터 반대이유는 전자파와 소음, 열섬 현상 및 고압선 매립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시설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데이터 센터를건립하는것에 대해 반대를 하는 현수막도 있구요. 주변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 수년 전만 하더라도 데이터 센타는 기피시설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자파 발생 등으로 인하여 이제는 점차 기피시설로 전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력수요가 많아서 데이터센터를 많이 만들어야 되는데 송전망이 전자파 발생우려로 지역주민들이 꺼리는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전락하는 바람에 해당시설물들을 주민의 생활권과 먼곳에 지어야 하는것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데이터센터의 경우 겉보기에는 일반 건물화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협오시설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데이터센터 특성상 해당지역내 전력수급 과부화, 전자파 유해등으로 인한 불안감때문에 주민들이 반대를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현재 전국 상업용 DC의 17.6%가 경기서부권에 집중되어 건설중이 있고 해당 지역권 주민들의 반대 이슈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데이터센터는 혐오시설이라고 보기는 애매합다. 데이터센터를 반대하는 이유는 문제는 주민들이 데이터센터가 주변에 들어오는 것을 꺼린다는 사실이다. 주민들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이유는 전자파와 소음, 열섬 현상, 고압선 매립에 따른 건강 위협입니다. 업계는 데이터센터의 전자파 영향이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하지만, 24시간 365일을 가동해야 하는 시설물 특성상 인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쉽게 단정할 수 없다는 게 주민들 주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정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데이터센터는 발전소나 폐기물처리시설 같은 혐오시설은 아니나, 최근 잦은 화재로 인하여 기피 대상이 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전기자동차 화재가 연이어 발생한 것과도 무관치 않아 보이구요.
데이터센터는 혐오시설은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 기술적 보완장치나 고체배테리 같은 신기술이 나오면서 발화 위험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