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짱아11

짱아11

채택률 높음

갑자기오른쪽발의3번째발가락쪽발등이통증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뇌전증

복용중인 약

항경련제

저는뇌전증을20년넘게뇌전증을관리해왔습니다 근데갑자기 발등에서발가락쪽 3번째발가락통증이갑자기 느껴집니다 이통증 원인을 모르겠는데 이거어떻게해야할까요? 원인을모르겠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갑자기 생긴 통증이라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발가락 주변 발등 통증에서 먼저 생각해볼 건 몇 가지입니다. 특별한 외상 없이 갑자기 생겼다면 피로골절 가능성이 있습니다. 뼈에 반복적인 미세 충격이 쌓이면 눈에 띄는 충격 없이도 골절이 생기는데, 발등 쪽 중족골에 잘 생깁니다. 걸을 때 특정 지점을 누르면 콕 집어 아픈 느낌이 있다면 더 의심됩니다.

    두 번째로는 신경 자극입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발가락 사이 신경이 눌리는 지간신경종이거나, 발등을 지나는 신경 자체의 압박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저리거나 타는 느낌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20년 이상 항경련제를 복용하신 경우 약제에 따라 뼈 밀도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페니토인이나 발프로에이트, 카바마제핀 계열이 장기 복용 시 비타민 D와 칼슘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골밀도가 낮아진 상태라면 피로골절이 더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한 장으로 골절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고, 담당 신경과 선생님께도 이 증상을 함께 말씀드리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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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이나 인대의 가벼운 염좌, 신경 자극, 또는 발에 반복적으로 가해진 압력때문에 생길수 있습니다.

    특히 특별한 외상이 없었더라도 꽉 끼는 신발, 오래걷기,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등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뇌전증 약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일부 항경련제는 드물게 말초신경 감각변화와 관련될수도 있어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발에 무리를 주지말고 편한 신발을 착용하며, 통증 부위를 과도하게 마사지하거나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하루이틀내로 호전되지 않거나 붓기, 열감, 저림이 동반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뇌전증을 20년 넘게 관리 해왔으며 갑자기 발등에서 발가락 쪽 3번째 통증이 느껴지고 이 통증의 원인을 모르겠고 하시다면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발등 힘줄의 염증으로 인해서 그럴 수있고 최근에 많이 걸었거나 꽉끼는 신발을 신었거나 발등을 누르면 아프고 발가락을 위로 젖힐 때 통증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또는 중족골 스트레스 손상일 수 있으며 걸을 때 통증이 심하고 특정 부위를 누르면 아프고 운동량이 늘었거나 오래 걸을 경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간신경 자극으로 인한 발가락 사이 신경이 자극되어 찌릿하고 타는 듯한 느낌이 들고 발가락 쪽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붓기가 있거나 걸을 때 절뚝거리고 통증이 몇일 이상 있고 열감이 있고 하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등에서 3번째 발가락 쪽 통증은 신경 자극, 힘줄 염증, 관절 문제 또는 신발 압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전증 자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갑자기 생긴 통증이라면 경과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분간 발 사용을 줄이고 편한 신발을 착용하며, 통증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보세요. 붓기,발적,저림이 있거나 통증이 계속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빠른 쾌유을 빕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증상이 지속되시는 경우에는 병원 진료부터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말씀하신 뇌전증과는 별개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직접 신체 진찰과 추가적 검사가 필요하겠으나 3번째 발가락과 연결되는 발등 부위의 갑작스러운 통증은 몇 가지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발가락 뿌리 부위에서 압박을 받아 두꺼워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지간신경종이 있느넫요. 보통 3번째와 4번째 발가락 사이나 그 연결 발등 부위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걸을 때 발바닥이나 발등 앞쪽에 찌릿한 통증, 타는 듯한 느낌, 또는 무감각이나 모래를 밟은 듯한 이물감이 들 수 있고, 신발을 벗고 쉬면 통증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뼈에 강한 충격이 한 번에 가해진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스트레스나 미세한 자극이 쌓여 뼈에 미세한 금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등뼈(중족골) 중에서도 2번째와 3번째 발등뼈에 자주 발생하며, 최근에 많이 걸었거나, 딱딱한 바닥에서 활동했거나, 맞지 않는 신발을 신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로골절 초기에는 활동할 때만 아프다가 점점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는 통증이 지속됩니다.

    또한, 발가락을 위로 들어 올리는 힘줄(지신근건)에 염증이 생겼을 때 발등에서 발가락 쪽으로 통증이 뻗칠 수 있으며, 신발 끈을 너무 꽉 조였거나, 발등에 압박이 지속되었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외, 뇌전증으로 인해 항경련제를 20년 이상 장기 복용하신 경우, 일부 항경련제 성분은 칼슘 및 비타민 D 대사에 영향을 주어 골밀도를 낮추거나 뼈를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는 평소와 다름없는 가벼운 걸음걸이나 자극에도 미세한 피로골절이나 염증이 더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기 전까지 통증을 완화하고 악화를 막기 위해 발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걷거나 서 있는 활동을 최소화하고, 갑자기 시작된 통증이므로,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하루 2~3회, 한번에 15분 정도 얼음찜질을 해줍니다.발이 부어오른다면 가볍게 압박붕대를 감아두거나, 누워있을 때 발 아래에 베개를 받쳐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도록 하고, 볼이 좁거나 바닥이 딱딱한 신발은 절대 피하시고, 발가락이 펴질 수 있도록 앞볼이 넓고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어야 하겠습니다.

    원인을 모르는 통증이라 더 불안하시겠지만,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정형외과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