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만들어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요즘 그릭요고트 만들어먹고 있는데요 먹다보니 금방 물리더라구요

다들 그릭요거트에 뭐랑 같이 드시나요?

과일이나 꿀 견과류 시리얼 같이 얹을 토핑들은 참 많은데 꾸덕한 재질이라 일반 요거트 섭취때랑 다르게 토핑 고르는게 참 쉽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지방이나 당은 덜 섭취해야하는데 그릭요거트에서 지방이랑 당을 덜 섭취하려면 뭘 곁들여야할까요? ㅜㅜ 그냥 먹으면 너무 물려서 금방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꿀 대신 대체할 만한 것도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드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꾸덕함 때문에 처음엔 맛있지만 매일 드시다보면 확실히 금방 물리기도 하고, 일반 요거트처럼 토핑이 잘 섞이지 않아서 고민이셨겠습니다.

    1) 알룰로스, 스테비아 시럽: 우선 당 섭취를 줄이면서 꿀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시럽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알룰로스는 단맛을 꿀과 비슷하면서도 당류와 칼로리가 거의 0에 가까워서 식단 관리에 완벽한 대체재가 된답니다.

    2) 베리류(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딸기): 지방과 당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토핑으로는 혈당 지수가 낮은 베리류(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를 추천드립니다! 베리류는 수분이 있어서 꾸덕한 그릭요거트의 퍽퍽함을 중화시켜 준답니다.

    3) 카카오닙스, 햄프씨드, 치아씨드: 씹는 식감이 필요하시다면 칼로리가 높은 일반 견과류보다는 오독한 식감에 당류가 없는 카카오닙스나 햄프씨드, 치아씨드를 살짝 뿌려 드시는 것도 좋답니다. 특히나 치아씨드는 수분을 흡수해서 드시기 직전에 무가당 아몬드 밀크를 한두 스푼 섞어서 농도를 풀어주시는 것도 팁이랍니다. 퍽퍽함은 줄고 토핑과의 어우러짐은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당과 지방은 빼고 단맛과 식감은 살리는 조합으로 드셔보시면 매일 새롭고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그릭요거트와 다양한 토핑으로 맛있고 건강하게 꾸려서 드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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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꿀이나 시리얼도 처음에는 넣어서 먹어봤지만 현재는 과일과 견과류를 적당히 조절해서 먹고 있습니다. 꿀이나 시리얼은 당도가 너무 올라가서 약간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편이라, 냉동 블루베리나 요즘 제철인 복숭아를 조금 넣고 아몬드, 호두, 캐슈넛을 조금씩 넣어 먹고 있는데 식감도 좋고 단맛도 적당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릭요거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좋은 편이라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지만 토핑을 너무 과하게 올리면 칼로리가 많이 올라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삭한 식감이 필요하다면 시리얼 대신 무가당 오트밀을 조금 넣는 것도 좋고, 계피가루나 무가당 코코아파우더 가루를 넣어 먹는 것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베리류나 제철과일, 견과류, 무가당, 오트밀, 계피가루, 무가당 코코아가루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셔서 취향에 맞게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그릭요거트만들때, 

    꿀 등의 닷맛을 내는 것을 먹으면 생각보다 쉽게 질리거나 물립니다. 원래 단맛은 약간 “묵직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과일입니다. 과일 중에서도 키위, 레몬, 오렌지, 귤, 자몽, 블로베리 등입니다.

    그 외에도 추가할 만한 것이 “시리얼”, “잼(조금)”, “오레오 쿠키(잘게 부신 다음)” 등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과일을 넣은 것은 더 좋아합니다.

    신맛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