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드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꾸덕함 때문에 처음엔 맛있지만 매일 드시다보면 확실히 금방 물리기도 하고, 일반 요거트처럼 토핑이 잘 섞이지 않아서 고민이셨겠습니다.
1) 알룰로스, 스테비아 시럽: 우선 당 섭취를 줄이면서 꿀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시럽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알룰로스는 단맛을 꿀과 비슷하면서도 당류와 칼로리가 거의 0에 가까워서 식단 관리에 완벽한 대체재가 된답니다.
2) 베리류(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딸기): 지방과 당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토핑으로는 혈당 지수가 낮은 베리류(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를 추천드립니다! 베리류는 수분이 있어서 꾸덕한 그릭요거트의 퍽퍽함을 중화시켜 준답니다.
3) 카카오닙스, 햄프씨드, 치아씨드: 씹는 식감이 필요하시다면 칼로리가 높은 일반 견과류보다는 오독한 식감에 당류가 없는 카카오닙스나 햄프씨드, 치아씨드를 살짝 뿌려 드시는 것도 좋답니다. 특히나 치아씨드는 수분을 흡수해서 드시기 직전에 무가당 아몬드 밀크를 한두 스푼 섞어서 농도를 풀어주시는 것도 팁이랍니다. 퍽퍽함은 줄고 토핑과의 어우러짐은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당과 지방은 빼고 단맛과 식감은 살리는 조합으로 드셔보시면 매일 새롭고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그릭요거트와 다양한 토핑으로 맛있고 건강하게 꾸려서 드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