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뿌린 삼치는 구이말고 뭐가 있을까요

소금 뿌린 삼치를 샀는데 구이말고 뭐가 있을까요 이것도 감자. 넣고 조림해도 괜찮을까요? 아님 다른 요리방법 추천해주세요 더워도 생선이 당기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생선이 당기신다니 잃어버린 입맛을 돋구는 맛있는 요리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소금을 뿌린 삼치에 감자를 썰어 넣고 조림을 하셔도 당연히 아주 좋답니다. 포슬하게 익은 감자에 생선의 감칠맛이 깊게 배어들어서 맛있는 밥도둑이 되거든요. 그러나 이미 염장된 상태라서 평소처럼 간장 양념을 많이 넣으면 너무 짤 수 있겠습니다.

    요리하시기 전에 쌀뜨물에 삼치를 20분 정도 담가두시면 짠맛이 기분 좋게 빠지고 비린내도 확실히 잡혀서 더욱 담백해집니다. 조림장 간은 평소보다 약간 슴슴하게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감자 조림 외에도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요리로느 겉바속촉 별미인 삼치 강정이 있습니다.

    삼치를 한입 크기로 썰어서 전분 가루를 묻혀서 바삭하게 튀겨낸 뒤, 간장, 올리고당, 케첩을 섞은 달콤한 양념에 버무려주시면 더위에 지친 입맛을 단번에 살려줍니다. 만약에 불 앞에서 튀기는 것이 덥다면 푹 익은 묵은지를 냄비에 듬뿍 깔고 자작하게 끓여내는 묵은지 삼치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묵은지의 새콤한 맛이 삼치의 고소함과 어우러지고 기름진 맛을 잡아주니 끝까지 물리지 않고 드실 수 있겠습니다.

    저녁에는 이렇게 색다른 요리로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저는 생선 중에 삼치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소금 뿌린 삼치도 조림이나 찜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이미 간이 되어 있어 양념을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를 넣은 삼치조림도 맛이 좋은데요, 감자와 무를 함께 넣으면 국물이 잘 배어 더 맛있고, 양파와 대파, 청양고추를 넣으면 비린맛을 줄이기 좋습니다. 이미 소금간이 되어 있으니 삼치를 물에 10~15분 정도 담갔다가 사용하면 짠맛이 조금 빠지고, 감자는 오래 익혀야 하므로 먼저 익힌 뒤 마지막에 삼치를 넣어 10분 정도만 끓이면 살이 부서지지 않고 촉촉하게 완성됩니다.

    구이 외에 삼치찜도 좋은 메뉴인데요, 무, 양파, 버섯을 바닥에 깔고 삼치를 올린 뒤 다진마늘과 생강 약간, 고춧가루 조금, 물을 넣고 은근하게 찌듯 끓이면 담백하면서 시원한 맛이 납니다. 또는 토마토와 양파를 넣어 지중해식으로 끓이는 것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데, 토마토의 산미가 생선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아도 맛이 좋습니다.

    즉, 소금뿌린 삼치는 구이 외에도 조림, 찜 등으로 활용하기 졸고, 간이 되어 있는 부분을 생각하셔서 양념을 조절하셔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조림도 괜찮고요.

    삶는 것도 괜찮습니다.

    삶으면 수중기 때문에 소금기까 빠질 수 있어서 염분이

    덜 할 수 있습니다.

    조림을 한다면 다른 간을 하지 않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삼치로 매운탕 또는 지라 해도 괜찮습니다.

    구이도 나쁘지 않은데 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