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안듣는아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안듣는아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36개월 남자 아기입니다.

자기가하고싶은거못하면 울면서 때부터 부립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36개월 이면

    자아가 성립이 되어지면서 자신의 주장이 완강해지는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 옳고.그름에 있어서 분명하게 알려주지 않으면 아이의 행동은 습관이 되어질 것 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듯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있어서는 옳고.그름을 알려주어 앞으로는 반복적인

    실수를 하지 않도록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36개월 이면 자신의 생각.감정을 언어로 전달하지 못할 뿐, 부모의 말 귀는 다 알아 듣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할 때 울거나 떼를 부린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울거나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미운 4살이라는 말이 있듯이 36개월을 지나면서 4살로 가는 시기에 자기 주관이 강해지면서 부모의 말을 무시하려고하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만 하려는 성향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맘대로 되지 않을 경우 떼를 쓰고 소리를 지르면서 힘들게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되어 미운 4살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 아이의 떼를 이기지 못하고 계속 풀어주게 되면 아이는 본인이 원하는 것을 취하기 위해 계속 떼를 부릴 수 있어서 짧고 단호하게 거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안되!", "떼를 부려도 안해줄꺼야!", "그만!" 이라고 자세한 설명없이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통제 받는 것을 강하게 거부하는 아이는 선택권을 주시면 좋습니다. "지금 갈래? 5분뒤에 갈래?", "지금 갈래? 아니면 그것만 마무리 하고 갈래?" 처럼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신다면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36개월이면 한국나이로 3살쯤 되겠어요~

    어느정도 인지가 생기면서 한참 고집이 생기는

    시기라서 많이 힘드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36개월의 아이가 떼를 쓰는 이유에 대해선

    아직 언어적으로 발달된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불만이나 여러 감정들의 표현들을

    떼쓰기나 울음으로 표현을 하기도 해요

    그래서 일단 떼쓰는 것에도 이유가 있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고 공감을 해주세요

    그런 다음에 "~이렇게 하면 안돼" 라고 단하되

    차분한 태도로 일관성 있게 말을 전달해 주시는 것이

    가장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가 울고 떼를써도 감정에 동요되지 마시고

    차분한 태도로 아이가 스스로 그칠 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

    지금 당장의 아이가 단기적으로 변화는 없겠지만

    꾸준히 지도해 주시면서 기다려 주신다면

    아이도 조금씩 변화가 있게 되는 부분이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6개월이면 아직 감정 조절이 미숙해서 뗴쓰는게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입니다. 이럴떄는 '안돼'만 반복하기보다 짧고 단호하게 기준을 말하고 (지금은 안돼), 울떄는 감정은 받아주되 요구는 바꾸지 않는게중요합니다. 대신선택지를 주면 도움이 됩니다(이거 할까 저거 할까).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6개월 아이가 자기 하고 싶은 것을 못 하면 울고 때를 부리며 떼를 쓰는 것은 감정만 크고 표현·조절 능력이 아직 부족해서 생기는 흔한 현상이에요.

    아이가 떼를 쓸 때는 부모도 목소리를 낮추고, “지금 갖고 싶어서 화가 났구나”처럼 감정을 먼저 이름 붙여 주고, “하지만 때리는 건 안 돼, 말로 말해줘”라고 행동만 제한해 주세요.

    아이가 힘들게 울고 있으면 일단 안전하게 잡아 주고 진정을 도와 주되, 떼쓰는 행동 때문에 원하는 것을 얻진 못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분해진 뒤에는 “방금 왜 그렇게 했는지, 다음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간단히 대화로 나누어 감정과 행동을 같이 연습해 보세요.

    일상 속에서 “화나면 손 꼭 쥐고 숨 쉬기, 엄마한테 말하기”처럼 구체적인 방법을 몇 개만 정해서 반복해서 보여 주면, 말을 안 듣는 것처럼 보이던 아이도 조금씩 스스로 조절하는 힘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