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에 가면 쑥버무리나 쑥설기 등이 보여서 봄이구나 싶은 적이 있었는데요,
현미로 만든 쑥가래떡도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적으로 탄수화물 식품이라 혈당을 어느정도 올릴 수는 있지만 일반 백미 가래떡 보다는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조금 더 포함되어 있고, 쑥 역시 식이섬유와 향 성분이 있어 식후 혈당반응을 완만하게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정도인 10cm 정도 1개를 운동전에 드시는 것은 과한 수준은 아닌 편이고, 특히 운동 전에 섭취하면 활동 에너지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어 일반 간식으로 먹는 것 보다도 부담이 적어집니다.
운동 전후로 적당량 섭취하고 저녁을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균형 있게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고, 고지혈증이나 당뇨가 있는 언니분의 경우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개를 먹거나 꿀, 설탕, 단 음료과 함께 먹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삶은 계란이나 두유처럼 단백질 식품을 곁들이면 혈당 변동과 포만감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쑥현미가래떡은 말씀하신 정도의 양을 운동 전 간식으로 드시는 것은 괜찮아 보이기 때문에,
언니분의 정성이 담긴 음식 맛있게 드시고 건강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