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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많은 아파트 어떻게 하면 전세 계약 가능할까요?

저희 아파트는 올해 새로 청약 받은 아파트이고, 4억 5천만원 분양가를 모두 대출받아 4억 5천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저희 집 매매는 이루어진게 아직 없으나 저희집보다 교통이 불편한 주변 아파트 매매가는 7억 5천~8억 사이입니다.

현재 전세시가는 3억 7천 정도입니다.

지금 재정상 빨리 전세를 내어주어야 하는 상황인데, 세입자들이 저희집 대출이 많아 기피할까 걱정입니다.. 세입자들이 저희집을 빨리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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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 세입자를 구하실려면 기본적으로 기존 근저당 말소를 조건으로 하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 전세보증금을 받아 기존 근저당을 모두 상환가능한 수준이라면 임차인을 구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임대인의 경제적능력에 대한 의심으로 인해 동일조건에 비해서 선택의 가능성이 낮아질수 있지만 현 질문자님이 대출금을 상환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사실상 전세보증금을 시세보다 낮추거나 하여 세입자를 구하시거나 연게된 부동산 여러곳에 매물을 등록하여 거래 가능성을 높이셔야 할듯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세금으로 근저당권 말소 조건으로 전세를 구하면 부담없이 세입자를 구할 수 있고 아닌 경우는 최우선변제금 만큼의 보증금과 월세로 돌릴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전세사기 이슈로 선순위 대출이 많은 집은 세입자들이 겁을 먹고 아예 찾지를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4.5억 근저당 말소 조건으로 세입자를 구하시거나

    전액상환 능력이 되지 않으시면 월세 세입자를 받아야 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융자 많은 아파트 전세 계약을 위해서는 전세금 반환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험사가 대신 전세금을 반환해주는 상품입니다. 세입자는 보증보험에 가입 가능한 아파트에 전세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는 주택금융공사(H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주인은 전세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하여 세입자의 보증보험 가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세입자는 대출금 상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등기부등본을 확인해야 합니다. 세입자는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하여 전세금이 시세보다 높지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세 확인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이나 네이버 부동산 등에서 가능합니다. 매매나 전세계약과 같이 큰 돈이 오가는 건 자격증이 있는 공인중개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서 작성 시에는 특약사항을 기재하여 집주인과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세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지한다"거나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가입이 불가능할 경우 계약을 해지한다" 등의 특약사항을 기재할 수 있습니다. 위 절차를 고려하여 융자 많은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하면, 세입자의 보증금을 보호하고, 계약 이행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세입자가 계약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선순위 대출이 있는 경우 세입자가 보증금을 못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세 금액을 대폭 낮추던가 해서 계약을 체결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