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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매234
강한매234

틈만나면 허리 자세가 안좋습니다..

나이
27
성별
남성

허리가 좀 안좋습니다

엎드려서 누운 자세를 많이 하는데 장시간 이러면 허리에 통증이 납니다

그리고 틈만나면 의자에 앉을 떄 ,허리를 짝 피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허리가 계속 구부러져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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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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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이 있으시고 엎드린 자세에서 통증이 생기고 의자에 앉아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 해도 시간이 지나면 구부정해지는 상황이라면 허리를 잡아주는 코어 근육의 약화로 인해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

    허리를 중립자세로 잡아주는 코어 근육에 대한 강화운동을 해주시는게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브릿지나 플랭크 버드독 데드버그등의 대표적인 코어근육 운동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엎드린 자세나 오래 앉기 모두 허리 전문과 후만 불균형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30~40분마다 일어나 가볍게 걷거나 골반 기울임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등받이에 쿠션을 대거나 허리 지지대를 사용해 중립자세를 유지하세요 복근과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으로 자세 유지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엎드려서 누운자세는 허리쪽으로 지속적인 부담을주기때문에 추천하지않는데요 바른자세로 누워있거나 책상에앉아있는걸 추천합니다~

    또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서 바른자세를유지할수있는 힘을 기르는것이 중요한데요 유튜브를참고해 코어운동을 꾸준하게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엎드려 눕는 자세는 허리 디스크에 압력을 증가시키고 척추에 무리가 가면서 통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한 자세와 관련해서는 개인의 체형과 통증 양상에 따라 바른 자세의 교육이 다르기때문에 지금으로썬 개인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통해 전문의에 소견을 들어보시고 현재 자세적인 문제, 허리의 문제를 먼저 파악 해보시고 체형에 따른 운동법을 병원에서 교육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헬스, 요가, 명상, 필라테스 등 바른 자세를 교육하는곳에서 교육을 통해 바른 자세를 배워보시고 꾸준히 연습해보시는것도 하나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엎드려 누운 자세나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허리에 많은 부하를 주게 되어 통증이나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자세를 잡아주던 코어 근육들의 긴장도가 떨어지며 자세가 무너지게 됩니다.

    장시간 앉아 있으시다면 30분-1시간 간격으로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의자 뒤쪽 끝에 엉덩이를 붙이시고 의자 높이는 양쪽 발바닥 전체가 땅에 닿도록 하고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하여 허리를 펴고 앉아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장시간 엎드려 있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에 통증이 생기고,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허리가 구부정해지는 것 같아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은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허리 근육의 피로와 자세 습관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엎드린 자세는 허리(요추)에 과도한 하중이 집중되는 자세 중 하나입니다. 특히 배와 허리가 바닥에 눌리면서 척추가 과도하게 꺾이거나(요추 과신전), 척추 주변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괜찮아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불편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곧게 펴려고 노력하시는 건 좋은 습관이지만, 시간이 지나 구부정해지는 건 허리를 지탱하는 ‘코어 근육’의 지구력이 부족하거나, 의자와 자세 환경이 허리에 부담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1. 엎드린 자세는 가능한 줄이고, 누울 땐 무릎 아래 베개를 두기

      평소 누울 땐 천장을 보고 눕되, 무릎 아래에 작은 쿠션이나 베개를 두면 허리 곡선을 덜 부담스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엎드린 자세는 장시간 유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세 유지에 도움이 되는 코어 근육 강화 운동

      허리를 곧게 유지하기 위한 복부와 등 아래쪽 근육이 약하면 올바른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플랭크’, ‘브리지 운동’ 같은 간단한 코어 운동을 하루 5분 정도 꾸준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의자와 작업 환경 점검

      등받이가 허리를 지지해주는 의자를 사용하고, 등이 등받이에 닿도록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 받침(요추지지대)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허리 디스크나 근막 통증 증후군 같은 질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므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허리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하신다면 분명 개선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천천히 운동과 자세 교정을 시도해보세요. 늘 건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