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매실청 만들기 이번엔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실청 담글때, 정제설탕이 맞나요 아님 비정제설탕이 맞나요? 서로 결론이 틀려서 모르겠습니다. 절대고수님의 고견을 기대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매실청을 만들 때는 "정제설탕"을 사용해야합니다.
1) 안전성: 정제설탕이 다량들어갑니다. 매실청을 만들때 정제설탕이 다량 들어가야지만 안에 함께 유입되는 세균, 식중독 균이 삼투압의 영향으로 죽게 됩니다. 만약 정제설탕이 들어가지 않으면 이 작용이 줄어들게 되어 안전성의 측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2) 성공률: 결국 비정제설탕은 청을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정제설탕과 정제설탕의 비율을 조절하라고 하지만 그것 또한 초보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질문자의 상태라면 정제설탕을 사용하여 청을 만드는 것이 성공률이 높습니다.
정제설탕으로 만드세요. 화이팅!!!
이제 슬슬 매실청을 담글 시기가 왔는데요,
매실청은 고농도의 당을 이용해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매실의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저장식품인데요, 이때 설탕은 단순히 단맛을 내는 역할이 아니라 삼투압을 형성하여 수분을 끌어내고 부패를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제설탕은 순도 99%이상의 자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분이나 불순물이 매우 적은 반면, 비정제설탕이나 황설탕, 흑설탕은 미네랄과 당밀 성분이 일부 남아 있어 풍미는 좋아질 수 있지만 저장 과정에서 발효가 더 활발하게 일어나거나 품질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실제로 매실청을 담글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설탕 종류보다 매실과 설탕의 비율, 위생 상태, 수분 관리 인데요, 일반적으로매실과 설탕은 1:1 중량 비율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고, 매실 표면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용기를 충분히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매실에는 아미그달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장기간 씨와 함께 보관하기보다는 보통 3~6개월 정도 추출한 후 건더기를 제거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즉, 매실청의 보존성, 안정성 등을 고려한다면 정제설탕이 가장 좋은 선택이며, 비정제설탕은 풍미를 높일 수 있지만 발효 및 품질 관리 측면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좋은 매실과 적절한 설탕 비율, 철저한 위생관리로 올해 맛있는 매실청 담그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매실청을 담글 때 의견이 갈리는 이유가 보존성과 영양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실패하지 않고 확실히 성공을 위해서는 정제설탕(백설탕, 황설탕)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품과학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요인은 삼투압입니다. 정제설탕은 자당 순도가 99% 이상으로 높아서, 매실의 수분과 유효성분을 빠르고 강하게 추출합니다. 이런 높은 당도가 방부 역을 해서 곰팡이, 부패균 증식을 완벽하게 차단을 해줍니다. 반면에 비정제설탕(원당)은 미네랄이 있어서 건강에 좋지만, 당도가 낮고 삼투압이 약해서 초반에 잘 녹지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1:1 비율로 담그면 매실이 우러나기도 전에 곰팡이가 핀다거나, 과발효되어서 시큼한 술, 식초처럼 변하는 실패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비정제설탕으로 성공하시려면 설탕 양을 10~20% 더 늘리고, 가라앉은 원당을 수시로 저어주는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올해 변수 없이 무조건 성공하는 매실청을 원하신다면, 고민 없이 정제설탕을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매실청 맛있게 담그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