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이 미분양이 되면 건설사들은 어떤 형태의 판매를 취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분양에 관심이 많은데요.
아파트 분양이 미분양이 되면 건설사들은 어떤 형태의 판매를 취할 수 있나요??
최근 지방쪽은 미분양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 이럴때 들어가는게 할인이 많을 거 같기도하고..
고민이 많아요.
할인분양이나 상품제공등을 많이 합니다.
대출시 혜택을 주기도 하고 잔금을 뒤로 미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미분양은 단순히 일부 부동산의 문제로 그치지 않고 경제 전반에 걸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대부분 브릿지론에서 PF대출로 이어지는 돈을 빌려서 추진하는 건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분양이 되면 건설사가 심각한 타격을 받습니다. 따라서 어떻게든 대금회수를 하기위해 여러가지 인센티브를 주기도 하고 최종적으로 할인을 하기도 하여 제값을 주고산 입주민들과 소송으로 이어지는 마찰을 빚기도 합니다. 이렇게 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사업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무리하게 사업을 벌인 것인데, 부동산은 장기간을 보고하는 투자이기에 현재 조건도 중요하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이나 유지관리와 매각조건 등 여러가지를 검토하여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사들은 미분양시 무순위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소위 말해 줍줍을 통한 매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미분양이면 할인분양에 들어갑니다.
발코니 무료확장에 천장형 에어컨 무료도 같이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1. 임대: 미분양된 아파트를 임대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입니다. 임대 수익을 통해 부채 상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전세 매각: 미분양된 아파트를 전세로 매각하여 현금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전세금을 받아들여 부채 상환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분양 재매각: 미분양된 아파트를 다시 분양하여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가격 조정이나 프로모션을 통해 미분양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분양이 미분양이 나면 건설사는 어떻게든 분양을 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 마케팅으로 많이 쓰는 방법이 500만원 계약금으로 입주가능 중도금 무이자, 잔금 후불 지급,
그래도 안될 시 할인분양등을 쓰는데 일반분양으로 당첨이 된 주민들과의 갈등도 할인분양때문에 많이 일어납니다.
먼저온 사람들은 제값을 주고 샀는데 억울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가 미분양될 경우 건설사들은 다양한 형태의 판매 전략을 취하게 됩니다. 여기 몇 가지 주요 전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할인 분양입니다.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로,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낮춰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할인 분양은 미분양 물량을 빠르게 소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 경우, 할인된 가격에 주택을 구매할 수 있어 실수요자나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입니다. 건설사들은 구매자들에게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해 주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주어 구매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셋째, 전세 또는 임대 후 분양입니다. 건설사들이 미분양 아파트를 전세나 월세로 임대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분양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초기 구매자 부담을 줄이고, 임대 수익을 통해 건설사의 자금 회전을 도울 수 있는 전략입니다.
넷째, 기타 혜택 제공입니다. 가전제품, 인테리어 비용 지원, 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해 구매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들은 구매자에게 추가적인 경제적 이득을 제공하여 구매를 촉진합니다.
다섯째, 단체 구매 할인입니다. 여러 세대가 한꺼번에 구매하는 경우,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주로 기업체나 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대량 구매를 통해 미분양 물량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를 구매할 때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해당 지역의 시장 상황과 미래 가치를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분양이 발생한 이유가 단순한 시장 일시적 침체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미분양이 나면 무순위청약을 하고 또거기서 미분양이 나면 할인을 해서라도 처분을 하는거 같습니다
잘생각해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미분양이 발생하게 되면 건설사는 우선 분양가에 대한 조정보다는 다른 혜택을 제공하여 수분양자를 모집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고가자동차를 준다거나, 중도금무이자 혜택, 아니면 무료 확장옵션 제공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렇게 분양을 하였는데도 악성미분양이 남을 경우 최종 분양가 할인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할인분양을 통해 미분양 물량을 털어낼 경우 정상가격의 수분양자와의 마찰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최근 뉴스에 나왔듯이 기존 수분양자들이 할인분양을 통해 입주하는 사람들의 이사와 단지내 진입을 막거나, 50배가 넘는 주차요금 납부를 강제하는듯 이들사이에 마찰이 심화되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