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업무나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 허리와 목 건강 지키려면 어떤 습관이나 자세 교정법이 있을까요?
재택근무할 때나 혹은 사무실에서 일할 때면 앉아서 장시간 근무하다보니 허리와 목 통증이 있더라고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자격증 공부까지 같이 겸하고 있어서 퇴근하고나서도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평소보다 더 아픈 느낌이 들더라고요. 의자 높이나 모니터 위치 조절에서부터 등받이 각도, 발 받침대 사용, 스트레칭이나 자세 교정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실제로 허리와 목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인 습관이 궁금합니다. 일정 시간마다 일어나서 움직이는 루틴, 자세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나 앱, 그리고 장시간 앉아 있을 때 피로를 줄이는 팁으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와 목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시거나 목을 숙이고 책을 보시는 등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은 허리와 목에 부하를 주게 되어 근육이 과긴장되어 통증이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으시다면 30분-1시간 간격으로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서 장시간동안 공부나 일을하면서 불편감이생긴다면 1시간을 앉아있는다면 10분정도는 일어나서 걷거나 굳어있는몸을 풀어주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또 평소 스트레칭과 코어운동을 통해서 바른자세를 유지할수있는 힘을기르는것이 중요한데요 유튜브를참고해 따라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본인도 모르게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허리도 앞으로 숙이면서 좋지 않은 자세를 잡게 되는 경향이 있으며 그러한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고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중간 수시로 의식적으로 목과 허리를 꼿꼿하게 펴도록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딱 정해져 있는 기준은 없지만 대략 1시간 정도에 한 번 씩은 5-10분 가량 일어나서 자세를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은 허리와 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체형에 따라 의자 높이, 모니터 위치, 등받이 각도 등 개인의 설정 각도가 다르기에 우선 거울 또는 타인의 도움을 받아 바른 자세를 먼저 셋팅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질문하신 내용을 통틀어 가장 좋은것은 꾸준하게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 운동을 하면서 습관을 갖는것입니다.
바쁜 업무속에서도 알람을 맞추거나 스트레칭 어플 또는 타이머 어플을 이용하셔서 제 시간에 맞게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몸의 안정을 찾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만약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간단한 검사 후 전문의에 진단하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고,
통증이 없다면 헬스, 요가, 명상, 필라테스 등 운동을 통해 바른 자세의 교정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꾸준하게 습관을 갖도록하는것을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환경은 목과 허리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환경의 개선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적어도 1시간에 한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여 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모니터 및 의자의 높이를 적절하게 조절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고 등받이에 등을 붙이고 엉덩이는 의자 깊숙이 무릎은 90도 각도로 유지하세요 1시간마다 일어나 3~5분간 스트레칭하거나 짧게 걷는 루틴을 실천하면 허리 목 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앱이나 타이머로 자세 교정 알림을 설정하고 허리 지지 쿠션과 발 받침대를 활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서 업무나 공부하는 시간이 긴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꾸거나 몸을 일으켜서 움직여주시는 것이 좋고,
의자의 높낮이나 책상과의 거리 및 모니터의 위치나 각도등 환경에 대한 변화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는 중간정도의 적당한 쿠션감이 있는 것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핸드폰이나 시계의 알람 기능을 이용해서 약 15-30분마다 몸을 일으켜서 움직여주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전신을 움직일 수 있는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하셔서 건강관리를 하시는 빙밥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업무나 공부를 할 때 허리와 목 건강을 잘 지키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질문자분처럼 업무 후에도 자격증을 준비하며 많은 시간을 앉아 보내신다면, 더욱 신경 써야 하죠. 우선, 올바른 자세 유지를 위해 의자 높이와 모니터 위치를 조정해보세요. 의자의 높이는 발바닥이 바닥에 편하게 닿을 수 있는 정도로 조절하고, 무릎이 엉덩이보다 약간 낮은 위치에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는 눈높이와 맞추어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배치하여, 목이 앞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의자의 등받이는 허리를 받쳐줄 수 있도록 살짝 뒤로 기울이는 것이 편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을 평평하게 놓을 수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자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서, 일정 시간마다 일어나서 최소 5분 이상 걷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꼭 필요해요. 알람을 설정해서라도 30분에서 1시간마다 일어나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세요.
앱이나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자세 교정을 돕는 앱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의자 위에 다리미판이나 라텍스 밴드 등을 활용하여 적절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권장됩니다. 마지막으로,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허리와 목의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들이지만, 이런 노력들이 건강에 큰 차이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