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4억 보유 신혼부부의 9억 아파트 매매 보통 적당한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자본금 4억을 보유하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부부합산 월 실수령액 700만원)
서울 강동쪽 8-9억대 아파트 매매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 경우 4-5억 대출을 받아서 원리금이 매달 180만원 수준으로 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녀 출산 계획도 세우고 있는데 (육아휴직 하면 아내의 실수령액이 줄어들 예정)
보통 집값의 50% 수준에서 대출을 받는게 적정한지, 저희 부부의 경제 능력 대비해서 8-9억원대의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 무리한 것인지
전문가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결론은 5억 대출 받아야하고 아이 출산계획도 있는데 9억대 아파트 매매 가능한지 물어보시는거죠?
개인적으로 어려울 듯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내 분께서 계속 일 할지, 육아만 할지 알 수 없습니다.
외벌이로 5억대출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분명 50%는 많은 금액인데 본인들이 꺼나갈수있는 능력이 된다면 가능합니다
대출금이 적어야 생활하는데 안정감이 있지만 또 집값이 더오른다고 볼때는 대출을 받아서 사는게 맞고 고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현장에서 오래한 경험으로 늦게 살수록 집값이 올라있다는 것입니다
대출을 일찍 받아서 집을 산사람들은 그래도 집장만이 되어 있는데 돈을 모아서 사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사이 너무많이 올라서 엄두를 못내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본인들의 결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자본금 수준과 두 분의 월 수입을 고려하였을 때 50%정도의 대출을 받고,
8~9억대 아파트 매매하시는 건 크게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 듭니다.
원리금 규모가 두 분의 소득 수준에서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 입니다.
향 후 자녀 계획이 있으시다고 했는데,
이 시기에 자금 조달 계획만 잘 세우신다고 하면 가계에 부담 없이 매수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실제 투자의 여부는 본인이 직접 결정하셔야 하며,
저의 의견은 참고 자료로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제시한 요건만 보면 구입하려는 주택가격의 50% 대출, 그리고 대출시 원리금부담이 부부 소득대비 30~40%수준으로 보입니다. 위와 같은 조건이라면 주택구입과 유지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듯 보입니다. 특히나 아직 나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향후 소득증가될 가능성이 높고, 금리 역시도 점차 하락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택구매에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전혀 무리로 보이지 않습니다. 자본금이 약 4억원 정도 있다면 저라도 8~9억원 정도의 부동산을 들어가려 할 것입니다.
1억으로도 5억원 아파트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큰 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내분이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 쉬는 기간의 경우 돈을 모은다는 생각보다는 생각보다 더 아껴야 하고, 돈을 번다는 개념보다는 유지하려는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강동쪽 8-9억대 아파트 매매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 경우 4-5억 대출을 받아서 원리금이 매달 180만원 수준으로 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녀 출산 계획도 세우고 있는데 (육아휴직 하면 아내의 실수령액이 줄어들 예정)
보통 집값의 50% 수준에서 대출을 받는게 적정한지, 저희 부부의 경제 능력 대비해서 8-9억원대의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 무리한 것인지
==> 집값 대출규모는 이자 부담능력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무리한 투자로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