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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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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을 때 누워서 기지개를 펼라고 쭈욱 다리를 피는데 갑자기 쥐가나고 알이 올라오는 경험이 굉장히 많은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되나요??

나이
3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자고있을 때 누워서 기지개를 펼라고 쭈욱 다리를 피는데 갑자기 쥐가나고 알이 올라오는 경험이 굉장히 많은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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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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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종아리 근육을 자주 풀어주셔야 합니다. 종아리 근육은 자기 전 까지 계속적으로 사용하는 근육입니다.

    서있거나 앉아있거나 걸을때나 발목에 안정성과 움직임을 잡아줘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 하는

    근육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종아리 근육을 풀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종아리 근육은 항상 긴장되어있을 수 있는 상태에 놓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누적되다 보면 현재처럼

    기지개를 피는 동작에서 다리를 쭉 필때 순간 놀랄 수 있습니다 (보통 종아리쪽 근육은 다리를 필때 스트레칭됨)

    이 근육은 평소 단축되어있는데 갑자기 스트레칭 하려니 놀라서 그런겁니다.

    스트레칭은 유튜브에 잘 나오니 하루에 10분이라도 꾸준히 해주시면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잠을 자다가 다리를 쭉 펼 때 쥐가 나고 근육 경련이 생기는 것은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근육의 긴장, 탈수, 전해질 불균형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결 방법은 자기 전 다리와 발에 스트레칭을 해주고,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세요. 또한 마그네슘, 칼륨, 칼슘 부족도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영양소를 보충하여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근육경련이나 혈액 순환 탈수 전해질 불균형 자세의 문제 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선 스트레칭을 자고 일어나기 전이나 후 가볍게 스트레칭 후 근육을 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잡힌 식사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기지개 펼 때 종아리의 근육 경련이 자주 발생한다면, 평소 일하실 때 너무 과하게 서있거나 많이 움직여서 근육의 피로도가 있는건 아닌지, 물 섭취를 너무 적게하는거 아닌지 체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스트레칭 또는 운동을 너무 안해도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근육경련이 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무시기전에 아래사진처럼 똑바로 누운자세에서 다리를 벽에 대고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여주시면 아침에 일어날 때 경련이 덜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스트레칭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에 쥐가 나는경우는, 해당 근육에 유연성 혹은 혈액순환이 떨어질것으로 추정됩니다.

    평소에 충분하게 스트레칭 및 폼롤러/마사지볼을 통한 이완과 운동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참을 수 있는 통증 수준에서 시원한 강도로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자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종아리 근육 또는 하체 근육이 단단해서 그렇습니다.

    반복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해서 근육의 온도를 올려주고, 스트레칭과 가벼운 마사지를 통해서 순환을 잘 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싼 방법이긴 하지만 도수치료나 교정센터 등에 방문하셔서 근육을 제대로 이완을 해준다면 확실히 쥐나는 느낌이 덜 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수 물리치료사입니다.

    잠들기 전날 많이 걷거나 몸을 많이 써서 다리 근육의 피로도가 많이 싸여 있을 경우, 새벽에 쥐가 자주 나게됩니다.

    따라서 무리한 날은 잠자기 전에 족욕이나 반신욕, 가벼운 마사지, 스트레칭등으로 몸은 이완시켜주면 쥐나는 증상을 많이 감소 시킬수 있습니다.

    그래도 밤에 쥐가 났다면 다리뒷쪽 함스트링과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 시켜주면(축구경기에서 자주 보듯이) 증상이 빨리 감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평소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근육수축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를 쭈욱 피는 동작에서는 쥐가 아시는것은 종아리 근육의 와수축으로 발생됩니다. 만약 그런 동작 외에도 쥐가 자주 생긴다면 하지정맥류나 근육, 혈액 순환의 장애로 보면 되지만, 스트레칭 할때만 그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기지개를 펴실때 발목을 밑으로 내리는

    동작을 많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족저 굴곡을 많이 하시게되면 쥐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에 족배굴곡 동작을 스트레칭 해주면 완화 될 것입니다.

    아래 동작처럼 계단에서 하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자다가 기지개를 펼때 다리에 쥐가 날 경우 마사지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무시기 전에 온찜질이나 족욕,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근피로를 풀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기지개를 펼때는 온몸에 힘이들어가게 됩니다. 이런상황에서 허리에도 과도한 힘이들어가게되고 이럴때 순간적으로 허리에서부터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들이 눌리면서 쥐가날수도있습니다. 이런부분은 기지개 펴는동작을 고친다기보다 평상시에 허리긴장도를 높지않은상태로 유지할수있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허리긴장도를 조절하는방법은 골반의 스트레칭과 코어운동을 평상시에 해줌으로 허리를 보조해주는 근육들을 많이 써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의 긴장이나 혈액순환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근육긴장의 해소를 위해서 꾸준하게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마사지를 적용해주시는 것이 좋겠고, 혈액순환을 위해서 온찜질이나 다리를 높게 두시는 방법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