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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향기느끼며
수국향기느끼며

집값이 어떤 곳은 오르고 어떤 곳은 내리는데, 하필 우리집은 떨어지고 있네요.

서울의 집값이 어떤 곳은 오르고 어떤 곳은 내리는데, 우리가 산집은 하필 떨어지고 있네요. 이럴때는 상당히 속상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론 부자되자고 산것이 아니고 수준에 맞게 산것이라 속상해 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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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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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형성이 됩니다.

    즉 사람들이 좋아하고 인기가 좋은 아파트는 가격이 올라가고 그렇치 못한 아파트는 가격이 하락을 하게 됩니다.

    특히 똘똘한 한채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러한 양극화 현상은 더욱더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입지가 좋고 교통이 좋은 대단지 브랜드 좋은 신축 아파트에 남향 로얄동 로얄층을 가장 많이 선호하고 이런 아파트 일수록 사람들이 몰리고 가격이 올가가게 됩니다.

    따라서 부동산 선택시에도 가격에 맞추어서 사겠지만 좀 더 가격이 나가더라도 사람들의 수요가 많을 것을 선택을 하는 것이 향후 매도 시에 상승의 기대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뭐 방법이 있나요;;

    더 떨어지기 전에 매도하셔서 전세로 옮긴다음

    상급지로 집을 옮기시거나, 감안하고 살아야죠..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본인의 거주목적으로 구입한 부동산이라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 목적이라면 대출 이자 등으로 인해 손절이나 대환등을 검토해야겠지만, 실거주 목적이라면 신경 쓰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서울의 집값이 어떤 곳은 오르고 어떤 곳은 내리는데, 우리가 산집은 하필 떨어지고 있네요. 이럴때는 상당히 속상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론 부자되자고 산것이 아니고 수준에 맞게 산것이라 속상해 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 서울지역에서 집값이 상승추세를 이어지고 있는 지역은 "강남 3구, 마용성"입니다. 기타 지역도 가격은 약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 추세는 강남3구지역을 제외하고 보합 및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서울 외곽지역은 거래량 마져 줄어 들고 있으며 스트레스2 ㅡ3단계가 시행되거나 시행예정으로 대출마져 규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정국은 선거 국면으로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면 부동산 정책의 변화도 약간 가져올 것입니다

    더구나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환율 불안을 예고하고 있지만 ㅡㅡㅡ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26년도의 서울 주택공급량이 현저히 줄어든 통계치를 볼 때 부동산 가격은 상승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더구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내수경기 침체로 하락할 공산이 농후합니다

    시장금리가 내리면 잠재적 수요층이 중가하여 상승국면에 접어들지 않겠느냐?라는 희망적인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 마음 정말 이해됩니다

    집이라는 건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삶의 터전이고 오랜 시간 고민하고 결정한 결과이기도 하니까요

    남들 집값은 오르는데 우리 집만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꽤 속상하고 억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투자 목적이 아니고 실거주를 위해 수준에 맞게 산 것이라면 더더욱 그럴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긴 호흡의 자산입니다

    특히 실거주 목적이라면 지금의 가격 변동보다는 향후 내가 이 집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고 언젠가는 다시 반등의 기회도 올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대출받거나 인기 지역을 따라간 게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 맞는 집을 선택했다는 건 정말 잘한 결정일수 있고 경제적 스트레스 없이 안정적으로 사는 것이 오히려 큰 자산입니다

    전체 시장이 혼조세일 때는 모든 집값이 같이 오르거나 내리지 않고 언제나 상대적인 강세 지역과 조정받는 지역이 존재합니다이럴 때 너무 집값에 집착하기보다는, 향후 내가 이 집에서 계속 살 것인지, 혹은 언젠가 갈아탈지를 중장기적으로 천천히 고민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오르는 곳만 오르고 내리는 곳은 계속 내리고 있는데 앞으로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역 위주로 투자해야 합니다.

    전국에서 모든 사람이 선호하는 지역에 투자해야 시세 상승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연히 내집시세가 하락하게 되면 속상할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주택은 자산의 대부분의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택가격하락은 자산의 하락을 의미하기 떄문입니다. 다만 해당 주택가격이 떨어진다고 해서 본인이 어떻게 할수 있는 부분은 손해를 보고 매도하는 게 아닌 이상 도리가 없습니다. 다행히도 서울내 주택의 경우 부동산 경기변화에 따라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 떄문에 여유를 가지고 향후 시장 활성화가 오기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만약 자가주택에 실거주를 하신다면 그 자체로 사용수익을 통한 주거안정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기 떄문에 이러한 부분을 생각하시고 버티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