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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한건 꼭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동생 괜찮나요?

9살 형이 하는건 무조건 따라해야 직성이 풀리는 6살 동생이 집에 같이 있으니 너무 힘드네요. 6살 고집을 그대로 들어줘야 하는 걸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이 하는 것을 꼭 따라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6살 동생의 행동은 형제 간의 경쟁이나 모방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보통 형이나 누나의 행동을 보고 배우고 이를 통해 사회적 규칙이나 상호작용을 익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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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집을 들어주기보다는 , 동생에게도 자신만의 활동이나 취미를 발견하도록 유도해보세요. 형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독립적인 놀이를 격려해주세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형이 하는 것은 꼭 해야만 아이의 성향은 형이 하는 것은 멋있고, 좋아 보이기 때문에 형이 하는 것은 무조건 다 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형이 해야 할 일이 있고, 본인이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형이 하는 것을 무조건 따라 하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동생에게 알려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형이 하는 것을 따라 하겠다고 고집을 피우면 동생을 형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자리에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형이 하는 것을 다 따라 하려고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형을 따라 하는 행동이 다 좋은 것이 아닌지 그 이유를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를 둘 이상 키우는 집의 경우에는 안 싸우는날이 없을정도로 자주 싸우게 될겁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중간에서 제재를 잘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아이들의 경우에는 형이 하는 모든 행동을 동경하기도 하고 질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되면 이것을 꼭 하고 싶어 하게 되는게 당연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때에는 동생도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하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래서 형이 있는 동생들이 빨리 자란다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형이 하는 것을 무조건 따라 해야 직성이 풀리는 6살 동생의 행동은 흔한 형제 간의 동조 현상으로,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형과 동생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지도와 조정이 필요합니다. 일단은 무엇보다도 먼저, 동생에게 형이 하는 것을 항상 따라 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이해시켜 주세요. "형이 하는 것 중에 너에게 맞는 것만 해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하면, 아이가 자율성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둘째, 형과 동생이 각각 좋아하는 활동을 찾아 서로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보세요. 예를 들어, 형이 게임을 할 때 동생은 책을 읽거나 다른 놀이를 하게 하면, 각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셋째, 형에게도 동생의 고집을 이해하고, 때로는 양보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에게 "가끔 동생이 하고 싶은 걸 존중해 주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어"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나서 마지막으로, 규칙을 설정하여 형과 동생이 서로의 활동을 존중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예를 들어, "형이 30분 놀면, 그 다음에는 동생이 하고 싶은 걸 30분 해보자"는 식으로 말이죠. 이처럼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방법을 통해 형제 간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동생이 9살 형이 하는 모든 행동을 따라하려는 모습은 그 나이대 아이들에게 흔한 행동입니다. 이는 형에 대한 강한 동경과 모방 심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형을 존경하고 그의 행동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형에게 부담을 주거나 부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생에게도 형과는 다른 자신만의 활동이나 시간을 가지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생에게는 자신의 독립된 활동을 칭찬해 주거나, 형과 함께하는 시간이 끝난 후에는 각자의 시간을 갖는 규칙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형에게는 동생의 행동에 대해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주되, 부담스럽거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는 부모에게 이야기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 동생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6살 아이가 따라해서는 안될 위험한 행동들이 있습니다.

    형이랑 동생의 다른 부분을 알려주시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6살 동생ㅢ 행동은 형제 간의 관계에서 자연스러운 현상 일 수 있지만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규칙과 유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또한 동생에게 자율성을 부여하고 서로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