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공인중개소가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지금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는 것이 좋을까요?
최근 내수 경기가 너무 나쁘고 동시에
부동산 거래도 많이 줄어들어서 부동산 (공인중개소) 가 문을 많이 닫는다고 하던데
이런 시점에서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은 모든경기가 안좋고 특히 부동산 경기가 안좋습니다
이럴때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놓고 시절이 좋어질때 개업을 하시면 됩니다
안된다고 다안되는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실력,노하우,운도 따라야 되는거 같습니다
도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부동산경기가 좋지않아 어려움을 겪는 공인중개사사무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이용하여 중개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부동산 투자 등에 활용한다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스겟소리로 우리나라의 공인중개사 명함이 보험하시는분 다음으로 많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공인중개사도 많이 배출이 되었고 주변에 보시면 중개사무소가 거의 빽빽하게 많이 포진되어져 있습니다.
예전에 거래가 많은 시절 공인중개사들이 그래도 수입이 괜찮아서 운영하기 괜찮았는데 지금은 거의 거래가 실종 상태 입니다. 즉 중개사는 거래가 많아야 하나 거래가 없을 경우 수입이 없습니다. 요즘도 많이들 월세 맞추기도 급급한 사무실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부동산도 사이클이 있습니다. 다시금 정부의 부동산 완화 정책이 돌게 되면 거래가 많아지게 되면 다시금 좋아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혹시 모르니 노후를 위해서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어떠한 업종이든 지금 다어렵습니다. 부동산 중개사무소 역시 거래량 감소와 시장 하락에 따라 많은 사무소가 폐업을 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꾸준히 수익을 내는 부동산도 있습니다. 즉, 개인의 역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부분이기에 단순히 시장 상황이 이렇다고 자격증취득이 맞냐 틀리냐를 판단하는게 맞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은 늘 오름과 내림이 있는 반면 중개사 자격증은 업무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부분이기에 자격취득을 먼저하시는게 시장상황을 고려하는 것보다는 우선순위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격증이 있는 상테에서 실제 창업이나 소공으로써 근무여부를 판단하시는게 순서상 맞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언제나 경기는 돌고 돕니다. IMF가 터질 때에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터질 때에도 경기는 힘들었고 코로나 시기에도 경기는 매우 좋지 않았고 공포로 그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많은 시간이 부동산 호황기도 있었습니다. 항상 하락하거나 항상 오르거나 하지 않기에 지금은 좋지 않은 시기이고 인기가 떨어지는 시기인 만큼 자격증을 취득하기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지금 당장 사용할 수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현재는 말씀 하신 것처럼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서 매매 및 전세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많은 중개업소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사실 입니다. 특히 비싼 임대료를 부담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 이상 준비해야 하는 시험으로 현재 자격증을 취득해 두시면 향 후 경기가 회복하고 부동산 거래가 증가할 경우에 바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개사무소를 바로 차리기가 어려운 경우 소속공인중개사로 활동을 하시면서 실제 공인중개사업이 어떤건지 현장에서 경험을 해본 후 경기가 살아났을 때 개업을 하시면 다른 사람들 보다 준비가 더 된 상태라 오히려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거래가 예전만 못해서 지금은 비수기로 보이지만 일단 한번 취득하면 평생 갱신없이 사용 가능하기에 추후에라도 중개업을 하고 싶다면 자격증은 있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2023년 총 1만5,817개의 중개사무소가 문을 닫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폐업은 14,379곳, 휴업은 1,4438
이는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2024년 상반기 휴·폐업 건수는 7,508건
신규 개업은5,586건이었습니다. 휴·폐업 건수가 신규 개업보다 약 2,000건 많았다는 점은 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2024년 6월의 경우 신규 개업은 744건 (2015년 이후 월간 최저), 휴·폐업은 1,137건 (폐업 1,024건, 휴업 113건)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꺾이면서 아파트를 제외한 다른 부동산 상품들의 매매 거래가 크게 줄었습니다. 이는 중개수수료 수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잠재적 매수자들의 구매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어, 3억 원 대출 시 월 상환액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용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가 임대료의 경우, 연 5-10%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수입은 줄어들어 많은 중개사무소가 적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 후 주업으로 하고자 한다면 미래가 밝지 않을 수 있습니다. 퇴직 후 소일거리 정도로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부동산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현재, 자격증 취득에 따른 주업종 유지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과거 노후 자격증으로 각광을 받았었습니다. 현재도 노후 대비 유망 자격증으로 손꼽히지만 부동산 거래가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며 경쟁이 치열해면서 수익이 줄어들어 운영이 쉽지 않습니다.
제 주변 공인중개사 사무소도 폐업을 한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업은 개인의 역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사무소가 어려운 환경은 맞지만 지금도 고수익을 내는 부동산 중개업도 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본인을 공인중개사업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으면 자격증 취득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부동산경기가 좋지않지만 경기는 반복되기 때문에 다시 호황과 상승장이 옵니다. 미리 준비해놓으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