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이어트중에 특히 밤에 가짜 허기, 야식 본능이 호르몬과 뇌의 보상 체계가 만드는 상태입니다.
진짜 허기와 구분이 필요합니다. 특정 음식이 갑자기 당기거나 감정적으로 공허함이 동반된다면 가짜일 수 있습니다. 이떄는 그냥 탄산수(무가당)나 미지근한 물, 따뜻한 허브차 같은 것으로 드셔서 15분만 기다려 보시길 바랍니다. 뇌가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활성화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해서 입안을 상쾌하게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도파민을 분산시키는 것도 효과적이랍니다. 만약에 밤마다 식욕이 오르게되면 낮 동안 스스로에게 맞는 단백질, 지방 섭취량이 부족했거나, 수면의 질이 낮아서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이 올라갔을 수 있습니다.(하루 단백질은 체중 x 1.4~1.6g정도를 챙겨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을 매 끼니 잘 챙겨주셔야, 밤에 가짜 허기를 막을 수 있어요)
식욕은 그냥 잠재우기보다, 견과류, 치즈, 삶은 달걀, 단백질 음료, 오이처럼 씹는 맛이 있고, 단백질 위주 저칼로리 간식으로 뇌를 달래주는 유연함도 필요하겠습니다. 이런 작은 행동 교정이 반복이 되면 뇌는 야식이라는 보상 없이도 안정감을 찾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밤에 가짜 허기에 속지 마시어, 스스로 조절해보시는 성취감을 꼭 느껴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