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의 무게를 내려놓는법은 뭘까요?

저는 책임감이 강하다 해야하는건지 책임을 떠 맡으려 하는건지 그냥 내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은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많이 지쳐있어요 장녀라 집에서도 책임지고 해야하는게 많은거 같고 능동적인간이라 그게 눈이 보여서 하다보면 나중에는 혼자 지쳐있어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책임을 안지고 싶은데 내가 안하면 아무도 안하는거 같아서 불안하달까요 뭐랄까 해둬야 마음이 편한데 하고나서는 지치는 그런거 같아요

주위에서도 부모님은 부모님이 알아서 할거고 회사에서는 내가 꼭 아니어도 되니까 모든것에 책임을 지려고 하지마라고 하는데 그게 몸에 베여서 안되네요 또한 동생은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늦둥이라 동생보다 제게 사소한것들 다 오픈해서 그런지 더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더라구요

집안 사정이 어려워 저도 빚 갚고 먹고 사는데 거들고 있는편이라 더 책임의 무게가 크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책임의 무게라는건 어떻게 하면 놓아버릴 수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먼저 과도한 책임감을 내려놓는 것은 내 역할을 분명하게 선을 긋고 모든 것을 나의 통제하에 있다는 생각을 과감하게 버리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를 할 때도 내가 나서기 보다는 누군가 할 때 까지 진득하니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아요. 질문자님은 장녀이기도 하고 책임을 내가 도맡아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버렸기 때문에 한번에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내려놓고 과감하게 세상은 나 없이도 아주 잘돌아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임을 줄여나가셔야 합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그리고 자신이 100프로 맡을 필요는 없습니다. 당당하게 이 일은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거나 자기 할 일은 자기가 할 수 있도록 냅두셔야 합니다. 그것이 그 사람들을 위한 길이기도 하고 질문자님에게도 좋습니다. 주위에서 조언을 해주셨듯이 본인이 꼭 아니더라도 잘 돌아가는 세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수용하시고 책임의 무게를 조금씩 하나씩 내려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