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꽤열심히하는프리지아
식곤증 어떻게 떨쳐낼까요? 도와주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요즘 봄이라 점심식사 후에 업무를 하다보면 식곤증이 슬슬 오기시작합니다
잠깰려고 커피도 마셔보고 얼음물도 시원하게 마셔봐도 도무지 효과가 없어
질문드립니다
어떻게하면 식곤증을 물리칠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봄철이라 오후가 되면 나른해지고 식곤증이 몰려오는데요,
특히 봄철에는 피로감이 더해져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식곤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기 보다는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것이 좋은데요 배부르면 포만감이 있고 소화에 부담이 생겨서 졸음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식사 구성을 바꾸는 것이 좋은데요, 점심에 흰밥, 면, 빵, 달달한 음료 처럼 탄수화물 비중이 높으면 식후에 혈당이 급하게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지면서 졸음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점심식사를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후 바로 앉기 보다는 가능하면 10분정도라도 가볍게 걷는 것이 도움이 되고, 커피를 마셔도 효과가 없는 이유는 이미 몸이 수면 부족 상태이거나 점심 식사량이 많거나 카페인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일 수 있으므로 커피는 식사 후 30분 정도 지나서 마시는 것이 좋고 너무 달달한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쾌한 오후를 응원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305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점심 식사 시 정제 탄수화물 대신 복합 탄수화물과 채소 위주의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여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고, 과식을 피함으로써 소화 기관으로 집중되는 혈류량을 조절하는 것이 식곤증을 물리치는 영양학적 핵심입니다.
커피에만 의존하기보다 식후 15분 산책으로 혈당을 즉각 소비하고 비타민B군이 풍부한 견과류 섭취와 충분한 수분 공급을 병행한다면, 뇌 대사 효율을 높여 오후 시간의 업무 집중력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저도 항상 식곤증이 고민입니다.
저의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1) 식사를 조금 천천히 하기 - 포만감이 와서 많이 먹지 않게 됩니다.
2) 산책하기 - 식사 후에 10~20분 정도의 산책은 소화를 촉진합니다.
제가 해본 것 중에서는
2가지 방법이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봄철 식곤증은 소화 과정에 있어서 혈류는 위장으로 집중이 되면서 혈당은 빠르게 오르내리며 발생하게 되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30대 직장인이시면 누적된 피로, 스트레스로 인해서 이런 증상을 좀 더 민감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찬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식곤증을 물리칠 몇 가지 방법을 정리해서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식단 점검] 커피보다 중요한건 점심 메뉴의 혈당 지수(GI) 관리가 되겠습니다. 정제 탄수화물(밀가루, 백미, 액상과당 음료) 위주 식사는 인슐린을 과다 분비시켜서 빠른 혈당 하락과 함께 무기력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 끼니 되도록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와 섬유질(통곡물, 단호박, 고구마, 십자화과 채소) 음식을 섭취하시는데, 섬유질 > 지방/단백질 > 복합탄수화물 순서로 드시는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해 보시길 바랄게요.
[커피 냅] 이미 커피를 드시고 계시다면 방법을 바꿔보시길 바랄게요. 카페인이 뇌에 도달해서 각성 효과를 내기까지 보통 20분이 소요가 됩니다. 이 시간을 이용해 커피를 드신 직후 15~20분간 짧은 낮잠을 자는 커피 냅을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잠든동안 뇌의 피로 물질인 아데노신이 제거가 되면서, 깨어날 때쯤 카페인이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해서 오후의 업무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겠습니다.
[광합성, 지압] 실내의 형광등 빛만으로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기엔 역부족이랍니다. 식후 15~20분 정도는 야외에서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햇빛이 뇌를 각성시키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자리에 앉아 계셔야 한다면 관자놀이나 엄지, 검지 사이의 합곡혈을 강하게 지압하시며 중추신경을 자극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