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는 평소 하루에 두 끼를 챙겨 먹고, 중간에 출출할 때 가벼운 간식 한 번 정도를 챙기는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달 음식과 집밥 중에서는 그래도 집밥을 더욱 좋아합니다. 배달 음식은 빠르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자극적인 양념, 기름진 조리법 때문에, 자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기 쉽습니다.
반면에 정성껏 차려낸 집밥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매일 먹어도 속이 편안하며 건강까지 두루 챙길 수 있겠습니다. 소박한 반찬이라도 따뜻한 밥과 함께하는 집밥의 만족감은 배달 음식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저에게도 꼭 고치고 싶은 식습관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음식을 빠르게 먹는 버릇입니다.
일상이 바쁘거나 허기가 질 때 무의식적으로 씹지 않고 급하게 삼키다 보니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고 가끔은 과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한 입에 최소 스무 번 이상 천천히 씹으면서 음식의 향미를 완전히 느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중입니다.
한편 식사를 마친 뒤 바로 엎드리거나 눕는지 묻는다면, 저는 그러고 싶지만 되도록 식후에 가볍게 움직이는 편입니다. 식사 직후에 엎드리면 소화에 큰 방해가 되고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식기를 정리하거나 가볍게 집 안팎을 거닐며 소화를 돕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볍게 몸을 움직여 주면 속도 편안해지고 나른한 식곤증도 자연스럽게 떨쳐낼 수 있어서 건강한 하루를 보내는데 좋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