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할때 바지속으로 손을넣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물리치료중 복부를 마사지해야한다고

하면서 맨손으로 배꼽밑으로(바지속으로)

손을넣어서 마사지를 하는데요ㅡㅡ

많이 불쾌하고 기분더럽더라구요.

손이 재 음모를 계속해서 만지고,스치고ㅠㅜ

정상적인 치료 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설명만으로 치료의 적절성을 단정할수 없지만 환자가 불쾌감을 느끼고 치료목적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면 문제가 있는 상황으로 볼수 있습니다. 복부나 골반 주변을 치료하는 경우 피부접촉이 필요한 치료가 있을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치료부위와 목적에 대해 사전에 설명하고 환자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불편한 신체접촉이 있을경우 즉시중단을 요청하고, 필요하면 보호자 동석이나 다른 치료사 배정을 요청하는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물리치료사의 과한 치료 행동으로 인하여 불쾌감과 정신적 충격이 크시겠군요.

    질문의 내용만으로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물리치료가 본의 아니게 민감한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오픈 된 공간이 아니라 밀폐된 공간이나 해당 행위 처럼 과한 치료는 오해의 소지가 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치료 행위가 용납이 되지 않으신다면 법률 토픽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불쾌감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복분타 골반 주변의 물리치료 나 도수치료 근막치료를 하는 경우 손을 넣어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환자분에게 동의를 구하고 치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노출을 최소화 하거나 수건이나 가림막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렇지만 음모 부위를 반복적으로 접촉하고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해당 치료 관련해서 해당 병원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복부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해당 행위에 대해 거부의사를 말씀하시거나 주치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물리치료 과정에서 환부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자극을 전달하기 위해 옷 안쪽으로 손이 들어가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골반이나 고관절 주변처럼 근육이 깊게 위치하거나 피부에 직접 접촉해야 하는 특수한 도수치료를 시행할 때에만 한정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물리치료는 겉옷 위로 진행하거나 전용 치료복으로 갈아입은 뒤 적절한 가림천을 활용하여 신체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치료사는 시술을 시작하기 전에 왜 해당 부위를 직접 만져야 하는지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합니다. 만약 사전 설명 없이 갑작스럽게 옷 속으로 손이 들어오거나 본인이 느끼기에 불쾌하고 수치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면 이는 정상적인 치료 범위를 벗어난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 환자분이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그 즉시 치료사에게 명확하게 의사를 표현하시고, 치료 중단이나 담당자 교체를 요청하시는 것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모든 의료 행위는 환자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조금이라도 의구심이 들거나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병원 관리자에게 상황을 알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의료진은 환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의무가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편안함까지 잘 챙기셔서 부디 원하시는 빠른 쾌유를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상적인 물리치료 범위가 아닙니다.

    복부 도수치료나 근막 이완이 필요한 경우라도, 치료 전 반드시 시술 부위와 방법에 대한 설명과 동의가 있어야 하고, 노출이 필요하다면 가운이나 드레이프로 가려진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음모 부위를 반복적으로 접촉하는 것은 어떤 치료 프로토콜로도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지금 느끼신 불쾌감과 불편함은 당연한 반응이고, 잘못 느끼신 게 아닙니다. 해당 의료기관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시거나, 더 나아가 보건복지부 민원포털(129) 또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기록을 위해 날짜, 시간, 상황을 메모해두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시는 그 기관에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