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우주소녀

우주소녀

채택률 높음

한사람을 너무 오래 좋아해서 고민이에요.

벌써 어느덧 30대후반의 미혼인 여자에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무언가 하나에 꽂히면 마음이

늘 항상 오래갔고, 사람들관계도 늘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10대 20대때도 사귀지도 않았는데

썸을 타거나 누군가를 좋아하면은 기본 1~2년이상

마음에 담아둬서.. 새로운사람을 못 만나요

제가 총 4번정도 연애를 했는데, 사귄기간 보다

헤어지고서 저혼자 못잊는 기간이 너무 길다보니까

중간중간 소개팅이 여러번 들어와도..

차마 아직도 못 잊는 사람이 있어서~ 소개를 계속 받지도 못하고ㅜㅜ 아까운 2~30대를 남들처럼 좋은 추억을 많이 경험 못 했어요

그래서 아까운 청춘들을 너무 많이 흘러보냈어요.

정작 상대방은 저말고 금방금방 잘 만나는데 말이죠

미련하게 저혼자 마음을 오래끌지 말자고 다짐하는데

제 성격이.. 한번 정들면 너무 오래가서 답답해요

그러다보니 벌써 30대 후반의 나이가 왔고

그동안 왜이렇게 도전정신이 없었을까? 싶네요.

연애에 대해 너무 신중하지말껄 그랬나봐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30대 후반이시라면 아직 마지막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최대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보시고

    오픈 마인드의 자세로 해보시면

    분명 좋은 사람 만나실 것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54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글 진심으로 읽어봤어요. 

    저는 어떤 답이 떠오르지는 않아요. 그런데 하나 건의? 제시할게 있어서 이렇게 남겨봐요. 

    빨리빨리 전환 되지 못한 그 감정들 때문에 지체된 시간을 바라보는 시선이요. 

    천천히 그 시간들을 곱씹으면서 진하게 느끼고 진하게 아프고 했던 시간들로 인해서 질문자님이 얻었을 장점들을 지금은 알아챌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