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저혈압 원인이 멀까요? 좋은음식?

어머님이 기립성저혈압이라고 하시네요

자꾸쓰러져서 큰병원가셔서 검사받아보니

결론은 기립성저혈압이라고...

원인이 멀까요?

어떤 음식을 드셔야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머님께서 자꾸 쓰러지셔서 정말 놀라셨겠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은 갑자기 일어날 때 자율신경계 조절 기능이 떨어져서 혈압이 순간적으로 낮아지고 뇌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노화로 인한 혈관 탄력 저하, 복용 중인 약물(혈압약, 이뇨제)의 영향, 그리고 체내 수분과 혈액량 부족이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영양사 입장에서 식단 관리를 조언해 드리자면, 정말 중요한 부분은 하루 1.5~2L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서 혈액량을 유지를 해주시는 것입니다.(좀더 정확하게는 체중 x 30ml에서 20~30%정도 음식 속 수분무게까지 뺀 값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위장으로 혈액이 몰리면서 증상이 악화되실 수 있으니,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는 적은 양을 자주 나누어 드시는 소식을 추천드립니다.

    추천 식품으로는 혈액 생성을 돕는 계란, 소고기, 시금치같은 철분, 비타민B12가 풍성한 음식이 좋답니다. 만약에 고혈압같은 만성 질환이 없으시다면 의사 상의 하에 적당한 염분(국물, 짠지)을 섭취하셔서 혈액양을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기에 혈관 탄력을 돕는 견과류, 통곡물, 전해질 균형에 좋은 바나나를 매일 골고루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식단과 함께 일어날 때는 항상 천천히 움직이시도록 곁에서 잘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의 기립성저혈압 관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데, 어머님은 쓰러지실 정도라면 관리가 필요하신 것 같은데요,

    기립성 저혈압은 단순히 어지럼증이 아니라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뇌로 가는 혈류가 순간적으로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원인은 주로 노화로 인한 자율신경 기능 저하, 체액 부족, 수분 섭취 부족, 약물 영향, 전해질 불균형 등이 있는데요, 특히 고령에서는 혈관 탄력과 신경 반응 속도가 떨어지면서 자세 변화에 혈압이 빠르게 반응하지 못해 증상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식 관리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 시에는 지나치게 싱겁게 먹기 보다는 적절한 염분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미역국이나 된장국 같은 국물 음식, 바나나, 감자, 달걀, 두부 같은 음식이 전해질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 빈혈이 동반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서 살코기나 시금치 같은 철분 식품을 함께 챙기는 것이 좋고, 생활 습관에서는 앉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지 말고, 누운 상태에서는 앉은 후 잠시 쉬었다가 천천히 일어나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기립성 저혈압은 자율 신경 기능 저하와 수분과 전해질 부족이 주요 원인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염분, 그리고 천천히 움직이는 습관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어머님이 쓰러지셔서 놀라셨을 것 같은데, 잘 관리하셔서 어머님의 편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기립성저혈압은 일어설 때 혈압이 충분하게 유지되지 않아 생기며, 수분 부족, 영양 불균형, 노화, 약물 복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양적으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의사 지시에 따라 적절한 염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 철분, 비타민B군이 풍부한 음식(살코기, 생선, 달걀, 콩류, 녹색채소)을 골고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자주 쓰러질 정도라면 영양 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진료 및 원인 질환 확인이 중요합니다.

    • 수분, 전해질(적절한 염분) 보충이 중요

    • 단백질, 철분, 비타민B군이 풍부한 식사를 꾸준하게 섭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