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얼마나 막막하셨으면 여기서 이렇게 글을 남기셨을까
생각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일단은 이혼 하신 후에 혼자서 일하며 세 아이를 키우시느라
그동안 몸아며 정신적이며 너무 힘들고 지치셨을 거 같고
너무 고생이 많으셨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일단 글을 읽어보니 저의 솔직한 생각을 말씀드려 보자면
우선 당장 집을 나가게 하는 분리보다는..
집 안에서의 권한 분리가 아무래도 필요할 거 같아요.
큰 아이에게 "동생들한테 함부로 일을 시키거나 때려선 안돼" 라고
확실하게 아이에게 명확하게 이야기 하셔사 선을 그어주시고
또 그 밑에 얼ㄴ 동생들에게도 형이나 오빠의 말을
다 들을 필요 없다고 말해주시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도
함꼐 필요할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또... 어린아이가 전기자전거를 갑자기 사와서
당연히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나셨을 거 같습니다.
일단은 부모의 상의없이 사 온 전기자전거는
당연히 예의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호하게 대하셔야 해요.
감정적으로 소리지르는 것이 아닌, 차분한 태도지만
진중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을 모르쇠하고 그냥 넘어가면 아빠를 무시하게 되므로
아이에게 안전 위험성을 명확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고
중고로 다시 팔게 하거나, 아빠와 함꼐 약속을 정하게 하기면서
중요한 일은 반드시 아빠와 상의해야 한다는걸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큰애와 둘이서만 대화하며
너희 셋을 동시에 모두 사랑하지만, 동생을 때리거나 예의 없는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통제가 계속 힘들다면
전문가분의 상담을 받아보셔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자세하게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혼자 아이셋 키우시느라 많이 힘들실 거 같은데
기운내시고, 아이들끼리 원만한 관계가 되어가길 바랄게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음 좋겠습니다 :)